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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극찬, 생체병기와 함께 싸우는 '애스트럴 체인'
닌텐도 스위치 사용자에게 기쁜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다. 출시되는 신작, 그 중에서도 독점 게임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지난 2달 동안 지루할 틈이 없었는데, 6월 말 출시된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7월 말 출시된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덕분이다. 이러한 끊이지 않는 즐거움은 9월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다음달 닌텐도 스위치 사용자의 즐거움을 책임질 주인공은 오는 30일 출시 예정인 ‘애스트럴 체인’이다
2019.08.2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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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성·부여성·12지신, 구 바람 재현한 '바람의나라: 연'
‘바람의나라’는 대표적인 한국 온라인게임 1세대다. 올해 서비스 23년 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세계 최장수 온라인게임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20년 이상 서비스를 이어온 ‘바람의나라’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 곁에 돌아온다. 원작 감성을 이어받은 모바일 MMORPG 신작 ‘바람의나라: 연’은 작년 지스타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으며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9.08.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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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기관 국장이 된 신입의 초능력 액션, 레메디 '컨트롤'
핀란드는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나라다. 한국 못지않은 초고속 인터넷망이 인적이 드문 지역까지 퍼져 있을 만큼 현대적이면서 끝없이 펼쳐진 숲과 호수, 변덕스러운 날씨가 기괴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핀란드 에스포에 위치한 레메디 엔터테인먼트는 이런 ‘핀란드 느낌’을 게임에 잘 녹여내는 개발사다. 오는 27일 출시되는 신작 ‘컨트롤’은 이런 레메디 엔터테인먼트의 특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게임이다. 초자연적인 현상이 미국 뉴욕을 지배하는 독특한 설정, 실사에 가까운 그래픽과 주인공의 초능력 액션 등이 특징이다
2019.08.1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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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능력으로 강화된 ‘스페셜포스 VR: 인피니티 워’
‘스페셜포스 VR: 인피니티 워’는 가상현실 세계에서 즐길 수 있는 밀리터리 슈팅 대전게임이다.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기반으로 최대 8인이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데스매치, 폭파 미션 등 재미있는 FPS 대전 모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9.08.0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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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은 학생 육성 시뮬레이션이다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의 무대, 태고의 땅 ‘포드라’는 세 개의 세력에 의해 통치되고 있다. 대륙 남쪽 절반을 지배하며 천 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아드라스테아 제국’, 한랭한 북쪽 대지를 통치하는 ‘퍼거스 신성 왕국’, 그리고 힘 있는 귀족들이 공동체를 이룬 동쪽의 ‘레스터 제후 동맹령’이다. 플레이어는 사관학교 교관이 되어 마음에 드는 세력을 골라 학생을 가르치게 된다
2019.07.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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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그릿사 흥행 이을까? 애니풍 MMORPG '라플라스 M'
모바일게임 '랑그릿사'는 원작 못지않은 완성도와 합리적인 과금 체계로 ‘랑그릿사’ 시리즈 팬은 물론 새로운 게임을 찾던 게이머까지 끌어들이며 국내 구글 플레이 매출 3위를 지키고 있다. 원작 인기에 편승한다는 모바일게임에 대한 편견을 깬 것이다. ‘랑그릿사’가 인기를 끌며, 국내 게이머에게 다소 생소했던 중국 개발사 지롱게임에 관심이 쏠렸다. 이 게임사가 이번에는 모바일 MMORPG를 선보인다. 16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라플라스 M’은 애니메이션풍 그랙픽으로 눈길을 끌었다
2019.07.1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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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도둑 크리드, VR 잠입액션 ‘로건: 씨프 인 더 캐슬’
‘로건’은 중세 유럽풍 세계를 배경으로 ‘블랙스톤’이라는 성에 재화를 훔치기 위해 잠입한 도둑 ‘로건’이 다양한 사건을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잠입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현직 소설 작가가 직접 집필한 탄탄한 세계관과 스토리, 그리고 짜릿한 잠입 액션을 VR을 통해 실감 나게 선사한다
2019.07.0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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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모드와 멀티플레이 더한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닌텐도 대표 게임 시리즈를 논하는데 있어 ‘마리오’ 시리즈를 빼놓을 수 없다. 땅딸막한 체구에 인상적인 콧수염, 그리고 큼지막하게 M자가 박힌 빨간 모자. 1985년작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부터 현재까지 인지도나 판매량에서 후배인 ‘포켓몬스터’나 ‘젤다의 전설’에 밀리지 않는 베테랑의 관록을 보이고 있다. ‘마리오’ 시리즈 인기비결 중 하나는 다양한 장르가 주는 신선함이다
2019.06.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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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오리진, 퓨전 천하에 원조 무협을 선포하다
무협은 게임 판타지와 함께 게임 단골 소재다. 그만큼 많은 무협 게임이 출시돼 소재가 식상해지자 최근에는 판타지를 첨가하거나 시간여행을 하는 등 독특함을 어필하려는 움직임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 소개할 신작 웹게임 '무협 오리진'은 이름에서 드러나듯 정통 무협을 표방하고 있다. 양가휘, 안젤라베이비, 서기 등 국내에도 익숙한 배우들이 주연을 맡은 무협영화 '타이치2 히어로'를 모티브로 제작된 ‘무협 오리진’은 지난 2018년 1월 중국에서 먼저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 30일 국내에 상륙했다
2019.05.3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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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난 빠진 니폰이치 구원할까? '데스티니 커넥트'
‘디스가이아’ 시리즈로 국내에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한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는 현재 큰 위기에 봉착한 상태다. 최근 신작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인건비 충당을 위해 주식을 매물로 내놓을 만큼 재정난에 빠져있다. 이 가운데 색다른 도전이라 할 수 있는 신작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데스티니 커넥트'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가 처음 선보이는 풀 3D 턴제 RPG다. 2D 그래픽을 고집하던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이기에 다소 낯설지만, 귀여운 등장인물과 배경에서 친근감이 느껴진다. 오는 21일 공식 한국어 지원과 함께 국내 출시를 앞둔 ‘데스티니 커넥트’는 과연 게임일까
2019.05.2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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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감성 그대로 옮겨왔다, 드래곤라자 2: 퓨쳐워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드래곤라자2: 퓨처워커(이하 드래곤라자 2)'가 정식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을 진행중이다. 이영도 작가의 소설 '드래곤라자'의 후속작인 '퓨처 워커'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사전예약에 80만명 이상의 유저가 모이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명 판타지 소설을 모티브로한 ‘드래곤라자 2’의 핵심 콘텐츠를 미리 살펴보자
2019.05.1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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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즈 곤, 뜨거운 좀비떼를 가르며 너에게 가고 있어
오픈월드 장르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은 넓은 게임 속 세상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몬스터를 사냥하고 번화한 도시와 아름다운 경치들을 구경하는 것이다. 현실에서의 한정된 생활반경을 넘어설 수 있는 대체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오픈월드 장르가 이런 방식인 것은 아닌데, 오는 26일 출시를 앞둔 ‘데이즈 곤’이 바로 그런 게임이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산하 벤드 스튜디오가 개발한 ‘데이즈 곤’은 좀비 아포칼립스 오픈월드 게임이다. 드넓은 세계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는 점은 다른 오픈월드 게임과 유사하지만, 수 백, 수 천이 넘는 좀비가 무리 지어 돌아다니며 주인공을 위협한다는 점이 문제다
2019.04.2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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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함께 찾아온, 검은사막 모바일 11번째 클래스 ‘매화’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클래스 '매화'가 봄과 함께 오는 17일 찾아온다. '매화'는 매우 날렵한 공격과 넓은 범위 기술을 가진 근거리 캐릭터로, 도검을 주무기로 사용하고 각궁을 보조무기로 사용한다. '매화'는 원작 '검은사막'에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선보이며 이미 검증 받은 클래스다. 화려한 검술과 아름다운 이펙트로 '검은사막 모바일'의 두 번째 봄을 장식할 '매화' 클래스에 대해 알아보자
2019.04.1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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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타'에서 여자의 눈물은 진짜 무기가 된다
‘여자의 눈물은 무기다’라는 말이 있다. 여자가 흘리는 눈물은 남자로 하여금 무엇이든지 하게 만들어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여자가 무작정 약한 존재로 잘못 인식되던 옛날과 달리 지금 이 말은 옛말이 되어버렸지만 지금도 눈물은 누군가의 마음을 약하게 만들고, 마음을 녹이는 강력한 수단이 되기도 한다. 그 와중에 소녀가 흘리는 눈물을 전투에 이용하는 게임이 출시된다. 바로 4월 18일에 PS4로 한국어화되어 출시되는 RPG ‘크라이스타’다
2019.04.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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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언어 장벽 넘어온 영국산 문명, 아노 1800
현실에 타임머신이 있다고 한다면 국가나 도시를 운영하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지 않을까? '문명하셨습니다'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낸 '문명' 시리즈나 독재자의 쓰디쓴 현실을 알려주는 '트로피코' 시리즈 등 이름난 경영 시뮬레이션들은 플레이어를 순식간에 미래로 보내버린다는 공통점이 있다. 블루바이트에서 만든 '아노' 시리즈 역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영 시뮬레이션이지만, 국내에서 인지도는 앞서 언급한 게임들에 비해 부족하다
2019.04.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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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를 대표하는 모바일게임,MLB 퍼펙트 이닝 19
지난 20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공식 개막했다. 류현진과 강정호 등 한국 선수들이 시번 경기는 물론 개막전부터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메이저리그 기반 모바일 야구게임이 하나 있다. 게임빌이 서비스하고 있는 'MLB 퍼펙트 이닝 19'가 그 주인공이다
2019.04.0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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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란은 모바일에서도 귀엽다... '블소 레볼루션' 5막 개막
지난 12월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 역대 최대 규모 업데이트를 28일 실시했다. 신규 직업 '암살자'를 포함해 과거 원작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던 신규 악역 '포화란'을 메인으로 한 5막 시나리오가 추가되는 것이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 시나리오와 직업을 뒷받침하는 신규 지역과 신규 서버 추가도 예정되어 있다
2019.03.2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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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가이가와 마이트가인이 한 자리에, 슈퍼로봇대전 T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는 세계관이 서로 다른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다양한 로봇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싸우는 턴제 전략 RPG다. 수 많은 로봇 애니메이션이 등장한다는 점만으로도 로봇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에 시리즈 신작이 출시될 때마다 자신들이 좋아하는 작품의 참전여부에 따라 희비가 갈리기도 한다
2019.03.1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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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고무, 오픈월드로 거듭난 '원피스 월드 시커'
최근 오픈월드 장르는 그야말로 대세라고 할 수 있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나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진 삼국무쌍 8’같이 인기 시리즈 최신작이 연이어 오픈월드를 채택하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이런 오픈월드 장르 물결에 ‘원피스’도 뛰어들었다. 오는 14일 발매되는 ‘원피스 월드 시커’가 그 주인공이다. 지금까지 ‘원피스’ 게임은 대전 액션이나 무쌍 장르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드넓은 바다를 모험하고, 다양한 적과 동료를 만나고, 미지의 세계를 자유롭게 탐험하는 매력을 가진 만화 원피스를 게임으로 옮기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었다. 이러한 부족함을 채우기에 오픈월드 장르가 가장 적합해 보인다. 과연 ‘원피스 월드 시커’가 원작이 가진 모험의 매력을 오픈월드라는 접시 위에서 맛깔스럽게 만들어낼 수 있을지, 미리 살펴봤다
2019.03.1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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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끝난 21세기에도 계속되는 유쾌한 독재, 트로피코 6
누구나 정치 뉴스를 보다 보면 마음 한 켠으로 “내가 해도 저것보단 잘할 것 같다”라는 생각을 가진다. 국가 또는 도시를 운영하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은 이런 불만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 준다. 현실 정치가 100% 만족시키지 못하는 나만의 정치적 이상을 실행하며 국가 또는 도시를 운영하는 즐거움을 주기 때문이다. 그 중 ‘트로피코’ 시리즈는 유독 독특하다. 다른 게임들이 넓은 영토를 개척하거나 세계 경제를 지배해 강대국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면 ‘트로피코’ 시리즈는 섬나라의 ‘위대한 독재자’가 되는 것이 목표다
2019.03.06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