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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북미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더 파이널스에 이어 신작 아크 레이더스를 내년에 선보일 채비를 갖추고 있다. 아크 레이더스는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를 기점으로 인기 장르로 떠오른 익스트랙션 슈팅 게임이다. 문명을 멸망시킨 강력한 기계군단인 '아크'에 저항하는 '레이더'의 이야기를 다룬다. 유저는 이 레이더가 되어 위험한 지상에 나가 아크를 상대하며 자원을 구하는 위험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2024.11.1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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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로얄 신작 '슈퍼바이브'는 지난 클로즈 베타 테스트 당시 다양한 스킬과 아이템을 활용한 전략성, 탑뷰 시점을 기반으로 한 시원한 전투로 호평받았다. 여기에 오는 21일 오픈 베타도 앞두고 있다 보니, 지스타 2024에 마련된 슈퍼바이브 부스에 수많은 유저들이 몰렸다. 넥슨 역시 이에 화답하듯 행사 현장을 슈퍼바이브로 가득 채웠다2024.11.1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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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에서 시선을 모은 다양한 신작이 있지만, 화려한 액션을 가진 신작을 손꼽자면 드래곤소드를 빼놓을 수 없다. 트레일러를 통해 공개된 필드 비행이나 잠수, 던전에 위치한 독특한 기믹을 해결하는 요소까지 빠르고 다양하게 전개되는 트레일러는 자연히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를 보여주듯 부스에는 3시간 이상의 대기열이 늘어설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2024.11.1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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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멋진 캐릭터라도 목소리가 없다면 그 매력이 잘 살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게임 캐릭터를 연기하는 성우는 목소리를 더하여 인물을 완성시키는 주역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서브컬처 테마 게임이 인기를 끌며 더빙을 동원한 스토리텔링을 앞세운 신작 다수가 등장하며 여러 성우를 게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열리고 있다2024.11.1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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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게임대상의 경우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사실상 국내에서 거의 유일한 게임 전문 시상식입니다. 1996년부터 이어져 온 만큼 나름 권위도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논란에 시달려 왔는데, 올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 중 가장 큰 논란거리는 바로 게임물관리위원회 김규철 전 위원장이 공로상을 받았다는 점입니다2024.11.1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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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이후 4년 만에 지스타에 등장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발할라 서바이벌을 필두로 프로젝트 C, 프로젝트 S, 프로젝트 Q까지 무려 4가지 신작을 선보였다. 특히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부터 서브컬처, 루트슈터, MMORPG까지 장르를 폭넓게 아우르는 만큼 많은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이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15일 지스타 2024 현장에서 진행된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위 네 작품의 구체적인 모습과 개발 현황에 대해 전했다2024.11.1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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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덱은 지난 2022년 처음 출시 때부터 화제를 모았다. 가격대비 훌륭한 성능을 선보여 현존하는 UMPC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스팀이라는 PC 게이밍 최대 플랫폼에서 직접 개발한 만큼 호환성이 좋았다. 특히 스팀에서 자체적으로 ‘스팀 덱 호환 인증’ 마크를 지급하며 이용자들의 접근성도 높였다. 이번 지스타 2024에선 스팀 덱 로렌스 양 디자이너, 스팀 비즈니스 팀 캐시디 거버가 G CON에서 스팀 플랫폼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2024.11.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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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아포칼립스 같지 않은 편안한 힐링으로 호평받은 시뮬레이션 ‘아이 엠 퓨처(I Am Future)’가 1년 3개월 간의 앞서 해보기를 끝내고 정식 출시했다. 게임이 정식 출시되면서 메인 스토리가 완성되고 이동할 수 있는 새로운 루프탑도 추가된다. 여기에 관계를 이어갈 새로운 NPC도 추가됐다. 또한 탐험 드론을 보내고 업그레이드 모듈을 개발할 수 있는 스마트 타워가 4레벨까지 개방되어 모든 지역 탐험과 각종 장비 강화를 최대로 할 수 있다2024.11.1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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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했다. 올해 자사 여러 게임에서 릴레이 이벤트를 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에도 부스에 30주년을 기념하는 작은 공간을 마련했다. 부스 내 가운데에 현재 서비스 중인 넥슨 게임을 모아둔 '30주년 기념존'이다. 넥슨 첫 게임인 바람의나라부터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FC 온라인 등 주력 타이틀, 데이브 더 다이버와 퍼스트 디센던트와 같은 뉴비까지 전부 모였다2024.11.1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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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개막한 올해 지스타는 이례적으로 눈이 왔던 작년보다 기온이 높고 따뜻하다. 낮에는 더위를 느끼는 사람도 적지 않다. 여기에 시연을 위한 수백 대가 넘는 기계와 무대를 비추는 수많은 조명이 더해지며 전시장 안은 열기가 뜨겁다. 정신 없이 게임을 즐기다보면 차가운 커피나 음료를 마시며 한숨 돌리고 싶어진다2024.11.1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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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동물의 숲과 같은 생활 시뮬레이션게임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던 크래프톤 독립 스튜디오 5민랩이 ‘딩컴 투게더’를 2024 지스타에 출품했다. 원작 딩컴은 2022년 7월 1일 1인 개발자 제임스 벤던이 출시한 생활 시뮬레이션게임으로, 호주를 배경으로 한 자연과 귀엽고 캐주얼한 캐릭터로 호평 받았다. 딩컴 투게더는 딩컴의 스핀오프 타이틀이다. 전반적인 그래픽은 ‘동물의 숲’ 시리즈가 연상될 정도로 귀여웠고, 지난 1월 발표됐음에도 빠른 속도로 완성을 향해 다가가고 있었다2024.11.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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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오는 12월에 업데이트되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제주도 레이드 사전예약을 한다. 제주도 레이드는 웹툰 주요 대목 중 하나인 동명의 에피소드를 개반으로 한다. 이번 사전예약은 원작 스토리에 맞춰 제주도에 던전 브레이크가 발생해, 고건희 협회장이 이 레이드에 참여할 헌터를 모집한다는 콘셉트로 전개한다2024.11.15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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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현장에서 개최된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인 G-CON에는 전 세계 유력 개발자가 한 자리에 모였다. 시부사와 코우라는 예명으로 더 잘 알려진 코에이 창업자 에리카와 요이치는 그 대표격의 인물이다. 이를 계기로 삼아 시부사와 코우 프로듀서를 지스타 현장에서 직접 만나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2024.11.14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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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올해 지스타에 선보인 '몬길: 스타 다이브'는 세븐나이츠와 함께 넷마블의 스마트폰 게임 전환기를 알린 대표작이다. 그 뒤를 잇는 몬길: 스타 다이브는 언리얼 5라는 새 엔진에 서브컬처 테마라는 최신 트렌드로 새로운 느낌을 전달했다. 다만 그 가운데에서도 전작의 강점으로 손꼽힌 캐릭터성을 이번에도 최대한 살리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2024.11.1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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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14일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97억 원, 영업이익 43억 원, 당기순이익 35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3분기 매출은 최대 3분기 매출을 기록했던 지난해 대비 12.8% 상승하며 최대치를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0.9% 상승했다. 엠게임은 3분기 매출, 이익의 상승 원인은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이 중국과 북미, 유럽 등에서 거둔 해외 성과라고 전했다. ‘나이트 온라인’은 3분기 북미, 유럽에서 현지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50% 상승했다2024.11.1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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