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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이트론은 2005년 브랜드를 론칭해 콘솔과 PC를 통틀어 국내에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컨트롤러 제작업체로, 게이머 사이에서 익히 유명하다. 그 조이트론이 최근 3~4년 간 집중 투자하는 분야가 있다. 바로 모바일 컨트롤러다. 조이트론 김주민 이사는 “모바일 게임패드는 회사의 미래”라며 조만간 콘솔/PC를 넘는 큰 시장이 될 것이라 자신했다
    2019.05.31 10:35
  • 7월 18일 국내와 글로벌 출시를 앞둔 ‘시노앨리스’를 탄생시킨 요코오 타로 디렉터는 그가 만든 게임만큼이나 독특한 인물이다. 공식 석상에서 항상 탈을 쓰고 등장하며, 괜찮은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돌발발언도 서슴없이 쏟아낸다. 이는 국내 출시를 앞두고 5월 30일에 열린 미디어 쇼케이스와 인터뷰 현장에서도 다르지 않았다
    2019.05.30 20:25
  • 지난 12월에 출시한 전략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전략 시뮬레이션 불모지로 불리는 국내 시장에서 현대전의 복잡 미묘한 양상을 잘 담아냈다는 평을 받으며 6개월 동안 순항하고 있는 작품이다. 그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가 새로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무려 '세계대전'이란 이름의 이번 업데이트는 연합간 전쟁이 아닌 서버간 전쟁을 내세우고 있다. 조이시티 '계동균 PD와 전략사업실 박준승 부장을 만나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2019.05.24 10:00
  • '킹오파 올스타'가 이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출시된 지 딱 2주 만에 이목을 끌만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SNK의 또 다른 게임인 '사무라이 쇼다운 IV'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대형 업데이트가 진행되기에 앞서 게임메카가 넷마블 김준성 본부장을 만나 개발진이 생각하는 '킹오파 올스타'의 흥행 비결과 제작 비화, 앞으로의 운영 방향성에 대해서 들어봤다
    2019.05.22 16:00
  • 실제로 지난 16일, 넷마블 본사에서 직접 접해본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깔끔한 그래픽과 화려한 연출, 만족스러운 더빙 퀄리티 등은 감히 원작 애니메이션을 초월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였다. 게임을 기다리는 유저들을 위해 이번 시연회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자세한 정보를 들을 수 있엇다
    2019.05.21 00:00
  • 에픽게임즈는 게임엔진 '언리얼'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게임 개발 분야를 지지하고 있으며, 구글 5G 기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스태디아', 소니와 MS가 개발 중인 차세대 콘솔에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떻게 보면 에픽게임즈는 게임산업에 있어서 '차세대'라는 키워드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2019.05.14 21:46
  • 카카오게임즈가 한국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전했을 때는 기대만큼 걱정도 되는게 사실이었다. 수요층은 확실하지만 꽤 오래되기도 하고 진입장벽도 높은 게임이다보니 신규유저를 유치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이 게임을 서비스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며, 그라인딩 기어즈 게임은 한국의 어떤 점에 매료돼 서비스를 결정하게 됐을까? 지난 27일 진행된 '패스 오브 엑자일' 공동 인터뷰에서 카카오게임즈 김상구 본부장과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 CTO 조너던 로저스를 만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2019.04.29 10:00
  • 지난 17일, '검은사막 모바일'이 신규 클래스 ‘매화’를 출시했다. 11번째 클래스 ‘매화’는 원작에서도 PvP에 특화된 캐릭터로 유명세를 떨친 바 있으며, 모바일에서도 많은 이용자들이 기대해 온 캐릭터다. 게임메카는 '검은사막 모바일' 조용민 총괄 PD와 남창기 콘텐츠 팀장을 통해 ‘매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신규 콘텐츠인 ‘라모네스 전장’, 대사막, 월드경영 시즌2, 새로운 사냥터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2019.04.19 19:15
  • 작년 12월에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팬들은 큰 슬픔에 빠졌다. 블리자드가 ‘히어로즈’ 공식 리그를 중단한다고 밝힌 것이다. 특히 기존에 활동하고 있던 팀과 선수들이 이 사실을 미리 전해듣지 못한 상태에서 대회가 막을 내리며 아쉬움은 더 커졌다
    2019.04.12 18:22
  • 원조 국민게임 ‘카트라이더’가 광폭의 질주를 보여주고 있다. 게임과 e스포츠 양쪽에 모두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 우선 게임의 경우 올해 2월 일간 접속자 수가 작년 여름보다 6배 증가했다. 이어서 지난 23일에 열린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 결승전은 누적 시청자 수 47만 명을 달성했다. 47만 명은 국산 e스포츠 종목 중 유일무이한 수치다
    2019.04.04 18:17
  • 지난 2017년 말 꽤나 귀한 한국사 기반 신작이 하나 출시됐다. 게임 제작과는 거리가 먼 법학과/경영학과 대학생 두 명이 제작한 모바일게임 '난세의 영웅'이 그 주인공이다. 당시 ‘난세의 영웅’은 게임 소재로서 한국사의 가치를 재발굴하며 화제를 모았으나, 아쉽게도 게임으로서는 치명적인 시스템 결함이 있었다. 그로부터 1년이 넘는 시간이 흘러, 마침내 ‘난세의 영웅 리뉴얼(가칭)’이 재론칭 준비에 들어갔다
    2019.04.04 10:28
  • 스마일게이트가 큰 일을 해냈다. 올해 10월 포괄임금제 폐지를 포함한 단체협약에 노사가 잠정 합의한 것이다. 눈길을 끄는 점은 법인 하나가 아니라 5곳을 묶어서 통합 교섭을 이뤄냈다는 것이다. 이 부분이 눈길을 끈 이유는 통합 교섭이 흔치 않기 때문이다. 넥슨 노조도 네오플, 넥슨코리아가 따로 교섭을 진행해 각각 협약을 맺었다
    2019.03.29 15:54
  • 개인적으로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재밌게 한 작품을 꼽으라면 ‘삼국지 7’이다. 이런 카타르시스를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모바일게임 사상 최초 장수제를 채택한 ‘삼국지 인사이드’가 오는 4월 3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게임메카는 ‘삼국지 인사이드’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듣기 위해, 와이제이엠게임즈 모바일사업실 주혜정 실장과 오진영 팀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2019.03.29 10:13
  • 한국e스포츠협회는 큰 부침을 겪었다. 이 부분을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은 작년 아시안게임이다. 아시안게임에 e스포츠가 처음으로 시범 종목으로 선정된 기쁜 소식에도 불구하고, 협회가 대한체육회 회원 자격을 상실해 막판까지 선수를 내보낼 수 있을지, 없을지를 두고 마음을 졸였다. 여기에 협회장 공석도 길었고 인력도 축소된 상태였다
    2019.03.27 10:00
  • 최근 카카오게임즈가 이 '패스 오브 엑자일'의 한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팬들의 구미를 자극했다. 지금까지 별도의 한국 서버도 없고 지역제한 때문에 정상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없던 유저들에게는 더할나위 반가운 소식이었다. 그라인딩 게임즈의 대표이자 '패스 오브 엑자일'의 디렉터인 크리스 윌슨이 이번 GDC 2019에 참가한다는 소식을 듣고 게임메카가 직접 찾아가 한국 서비스와 관련된 많은 이야기를 들어봤다
    2019.03.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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