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21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중국에 출시했다. 던파 모바일은 던전앤파이터 초창기 버전을 재현함과 동시에 새로운 콘텐츠를 구현했다. 모바일에 특화된 조작감과 타격감을 구축했고, 모바일 조작을 고려한 스킬 콤보 시스템을 도입해 연계 공격 편의성을 강화했다. 중국 서비스는 텐센트 게임즈가 맡고, 현지 게임명은 '지하성과용사: 기원'이다

시프트업이 20일 코스피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자사 신작 ‘프로젝트 위치스’를 공개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와 같은 서브컬처 게임으로,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프로젝트 위치스는 개발 초기 단계이며, 자체 제작하는 신규 IP를 기반으로 한다. 여러 이용자 간 크로스 플레이에 초점을 맞춰, 모바일의 우수한 접근성과 PC의 높은 그래픽 품질을 모두 활용할 계획이다

지엠스토어는 모바일 선협 MMORPG '앤션트 로우'의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 기간은 20일부터 6월 4일까지다. 테스트 목적은 게임 플레이 및 서버 등의 최종 점검이다. 앤션트 로우에서 플레이어는 한 명의 선협이 되어 동양적인 풍경과 비밀이 존재하는 세계를 탐험한다. 넓디넓은 대지부터 구름에 둘러싸인 신산, 고대의 신비한 유적지 등이 게임의 특징이다

킹콩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신작 'SNK올스타파이트’가 20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SNK올스타파이트는 SNK 공식 IP를 취득하여 제작된 턴제 모바일 RPG로, 원작 격투게임 특유의 액션을 캐릭터 조합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각 캐릭터의 시그니처 스킬을 사용할 때 화려한 컷신이 등장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구현한다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15일 3.2 버전 업데이트로 ‘메카닉 테마 모드’를 출시했다. 메카닉 테마 모드는 에란겔, 리빅, 미라마 맵에서 이용 가능한 신규 테마 모드다. 이 모드에서는 ‘에어카’, ‘스트라이더’, ‘합체 전투 메카’ 등 3종의 메카 탈 것이 등장한다. 에어카는 주행 모드와 투척 모드로 운행 방식을 전환할 수 있는 차량으로, 전자석이 달린 양팔을 사용해 유저, 탈 것, 일부 물건 등을 잡아 던질 수 있다

블리자드는 모바일 전략 게임 워크래프트 럼블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먼저, 6시즌에 공성전이 시작된다. 3가지 소규모 임무로 구성된 협동 모험으로, 길드원과 함께 워크래프트 도시를 공성하며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첫 번째 공성전인 스톰윈드 공성전은 5월 30일 시작된다. 이어서 6월 6일에는 워크래프트 럼블 첫 번째 공격대 화산 심장부가 열린다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넥슨게임즈의 대표작이 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 두 번째 한국 오프라인 행사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첫 행사때보다 훨씬 넓은 행사장에서 더 많은 인원으로 찾아온 ‘블루아카 2.5주년 행사’에서는 선생님(유저)들을 위한 많은 이벤트와 부스가 마련됐습니다. 스토리에서 멋진 모습을 선보였던 페로로지라와 카이텐저의 전투 장면을 구현한 조형물에 더해, 캐릭터들이 입고 있던 복장 등 상품을 구매할 수 있었던 한정 스토어도 있었습니다

시프트업은 승리의 여신: 니케 1.5주년 업데이트로 종료일인 지난 16일에 일본 앱스토어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1.5주년 업데이트 직후인 4월 26일에도 일본 애플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고, 종료일에도 선두를 차지했다. 업데이트 직후 매출 상위권에 다시 입성하는 경우는 많지만, 같은 업데이트로 두 차례나 역전한 것은 업계에서 이례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블루포션게임즈는 17일 에오스 블랙 신규 홍보 영상 'PK의 새로운 국룰'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에오스 블랙 PK 특징을 설명한다. 사냥터의 먹잇감보다 먼저 제거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빼앗아야 하는지, 상대방이 굴복하지 않는다면 해야 할 것 등을 제시했다. 한편 블루포션게임즈는 5월 30일부터 하는 에오스 블랙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블리자드는 17일 하스스톤 확장팩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에 신규 미니 세트인 박사 붐의 발칙한 발명품을 출시했다. 이번 미니 세트는 위즈뱅의 경쟁자인 박사 붐은 자신이 아제로스 최고의 장난감 제작자이자 발명가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은 욕심에 장난감 제품군을 개발했다는 콘셉트다. 미니 세트에는 신규 카드 38종과 신규 키워드 특대화가 포함된다

넷마블은 20일,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서 서버별 첫 총세력장을 결정하는 선거를 개최한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서 총세력장은 ▲집결령 ▲척살령 ▲경비령 ▲확성기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거래소에서 누적된 세력 세금을 수령하거나 채널 자유 입장이 가능하다. 또, 전용 의상과 모자가 지급되며 등급 전용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넷마블은 오는 29일 출시하는 레이븐2 2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17일 오전 11시부터 한다. 2차 선점 이벤트는 럭스, 녹스, 비타 월드 수용 인원 증설을 통해 진행하며, 총 18개 서버에서 캐릭터 이름을 미리 만들어둘 수 있다. 레이븐2 공식 홈페이지에서 넷마블 ID으로 로그인한 후, 사전예약 시 사용한 휴대폰 번호를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레이븐2 출시 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 일주일 만에 100만 명이 참가했다

한빛소프트는 16일 자사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기준으로 이번 분기에 매출 60억 원, 영업손실 1.1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32.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가 지속됐다. 한빛소프트는 16일 자사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기준으로 이번 분기에 매출 60억 원, 영업손실 1.1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32.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가 지속됐다

넷마블은 16일, 시작한 레이븐2 1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조기 마감했다. 29일 출시를 앞두고 16일 오전 11시부터 레이븐2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 12개 서버에서 진행한 캐릭터명 선점은 1시간 만에 수용 인원을 모두 달성했고, 추가로 연 6개 서버도 50분 만에 마감됐다. 넷마블은 수용 인원 증설을 통해 오는 17일 11시부터 레이븐2 2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한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신규 레전드 영웅 바네사와 기파랑을 추가했다. 바네사는 원거리형 영웅으로, 액티브 스킬 '모래 열풍'을 활용해 대상 주변에 지속 피해를 입히고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를 대폭 감소시키는 특수 영역을 생성한다. 치명타 공격에는 자신의 스킬 쿨타임 감소 효과가 있어 액티브 스킬을 보다 자주 사용할 수 있고, 모든 아군 치명타 확률이 증가하는 버프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