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 퍼블리싱 업체 팀퀘스트는 신작 웹 MMORPG ‘다크워’ 테스트를 오는 24일(수) 15시부터 24시간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크워’는 작년 하반기 중국에서 흥행을 기록한 웹게임으로, 고대신 태고의 땅 엘더란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3D 웹RPG다. 깔끔한 그래픽과 직관적인 스킬 이펙트를 통한 수준 높은 타격감, 미인, 고대보물, 마검, 펫, PvP, 파티 던전, 필드 보스, 탈 것, 화려한 의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강점이다

팀퀘스트는 12일, 자사 게임 포털 TQ게임을 통해 서비스 준비 중인 ‘다크워’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다크워’는 2018년 하반기 중국에서 흥행을 기록한 게임으로, 고대신 타이탄의 태고의 땅 엘더란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3D 웹RPG다. 깔끔한 그래픽과 화려한 스킬효과로 웹RPG에서 보기 힘든 타격감을 구현했다

팀퀘스트는 자사 게임포털 TQ게임의 첫 게임인 웹게임 '다크워'를 공개하고 오는 3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크워'는 지난해 중국에서 흥행을 기록한 웹 기반 RPG다. 고품질 풀 3D 그래픽으로 클라이언트 게임 못지 않은 타격감과 PvP, 파티 던전, 필드, 월드 보스, 탈 것, 코스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웹게임은 별도 설치가 필요 없고, PC 하드웨어 사양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이런 장점이 부각돼 한때 클라이언트 게임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클라이언트 게임에 비해 그래픽, 콘텐츠 등이 부족하다는 한계가 있었고, 눈 앞의 이익만 노린 양산형 웹게임이 쏟아지면서 인기는 빠르게 식어버렸다. 이와 같이 양산형 웹게임에 데인 좋지 못한 기억과 고사양 클라이언트 게임으로 한참 높아진 안목 때문에 웹게임에 대해 부정적 편견이 만연하다. 그러나 지난 4월 30일 출시된 '다크워'는 앞서 언급한 편견을 부수는 수준 높은 웹게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