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 느낌 나는 공포 액션게임 신작이 공개됐다. 데이비드 스지만스키는 지난 24일, 신작 부처스 크릭을 스팀에 출시했다. 스지만스키는 미국 1인 개발자이자 스팀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은 공포 액션게임 ‘더스크’의 제작자다. 이번 작품에서는 미쳐버린 마을 주민과 괴물들을 처치하고, 버려진 마을에서 무사히 탈출해야 한다. 게임은 고전풍 그래픽을 통해 으스스한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총기류 등 원거리 무기가 없는 대신 근거리 무기가 주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