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플레이부터 많은 유저들이 몰려 관심을 받았던 워해머 40,000: 스페이스 마린 2(Warhammer 40,000: Space Marine 2)가 정시 출시됐다. 동시접속자 수는 22만 명을 넘었으며, 유저 평가 또한 ‘매우 긍정적’까지 상승했다. 지난 6일 골드 에디션 이상 구매자들만 플레이할 수 있는 사전 플레이 당시에도 13만 4,302명을 기록하며, 정식 출시 전부터 수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즐겼다. 출시 전부터 보인 기대감을 반영하듯 몰린 유저는 이후에도 꾸준히 10만 명 이상을 유지했으며, 시원한 액션이 호평받았다

오는 9일 정식 출시되는 워해머: 스페이스 마린 2(Warhammer 40,000: Space Marine 2)이 6일 오전 1시부터 사전 플레이를 시작했다. 골드 에디션 이상을 구매해야 플레이할 수 있지만, 13만 명 이상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했고, 액션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스페이스 마린 2는 전작 200년 뒤를 배경으로 1편에 이어 디메트리안 타이투스가 주인공이며, 데스워치에서 울트라마린으로 복귀해 타이라니드 무리를 말살하는 걸 다룬다. 월드 워 Z: 애프터매스를 개발한 세이버 인터렉티브가 개발을 맡아 쏟아질 듯 몰려오는 타이라니드를 쓸어버리는 액션이 특징이다

오는 9일 출시되는 ‘워해머 40,000: 스페이스 마린 2(이하 스페이스 마린 2)’에 대한 국내외 매체의 사전 리뷰를 토대로 전문가 평점이 공개됐다. 메타크리틱에서 PC 기준 리뷰 수 42개에 83점을 기록 중이며, PS5와 Xbox 도 각각 81점, 82점이다. 전반적으로 몰려오는 적들을 쓸어버리는 강렬한 액션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8월 초 매체 프리뷰 공개와 함께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순위권에 오른 ‘워해머 40,000: 스페이스 마린 2(Warhammer 40,000: Space Marine 2)’이 신규 트레일러와 출시 후 로드맵을 공개하며 기대감 상승으로 2위를 차지했다. 각종 프리뷰가 나오고 멀티플레이 영상을 공개한 스페이스 마린 2는 약 1개월 가까이 판매 최상위권에서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퀄리티 그래픽과 적을 쓸어버리는 액션, 스페이스 마린끼리 펼치는 PvP 등으로 기대감을 모았었다

어느덧 9월이 찾아오며 2024년도 3분의 1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9월은 무더위가 한풀 꺾이는 시기일뿐 아니라, 추석 연휴가 기다리고 있기에 더욱 기다려지죠. 이에 맞춰 워해머 40K: 스페이스 마린 2부터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 아스트로봇 등 다양한 기대작이 찾아올 예정입니다. 여기에 파이널 판타지 16,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등 독점작들의 PC 이식 버전도 빼놓을 수 없죠

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 9일 ‘워해머 40,000: 스페이스 마린 2(Warhammer 40,000: Space Marine 2)’ PS5 버전을 공식 출시하며, 한국어를 지원한다. 스페이스 마린 2는 플레이어들이 은하계의 전투에서 타이라니드 무리와 맞서는 내용을 다룬다. 배경은 전설적인 울트라마린 중위 데미트리안 타이투스의 이야기를 다룬 전작 사건 후 백 년이 지난 시점이다. 플레이어는 제국을 방어하기 위해 끝없는 타이라니드 무리와 싸운다

워해머 관련 게임 쇼케이스 ‘워해머 스컬즈'가 23일 열렸다. 그 중 기대작 ‘워해머 40,000: 스페이스 마린 2(Warhammer 40,000: Space Marine 2)’가 새 트레일러 공개와 함께 사전 판매를 시작했고,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7위에 올랐다. 워해머 스컬즈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스페이스 마린 2 멀티플레이 모드 영상에서는 3인 협동 모드로 동료들과 몰려드는 적을 쓸어버리는 모습과 함께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과의 6 대 6 대전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외에도 택티컬, 뱅가드 등 6개 클래스와 무기, 스킨 등의 소개도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