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스파킹! 제로'가 발매 24시간 만에 전 세계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했다. 스파킹 제로는 인기 만화 ‘드래곤볼’을 소재로 한 3D 대전 액션 ‘드래곤볼 Z 스파킹!’ 시리즈 신작이다. 특히 17년 만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모았다. 게임 내에는 시리즈 최다인 182명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에네르기파, 무공술 등 각자 가진 기술을 바탕으로 드라마틱한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드래곤볼 격투 신작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가 8일부터 사전 플레이가 시작했다. 최근 신작 다수가 최적화나 운영 등으로 지적받은 것과 다르게 초반부터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을 기록 중이다. 9월 중순부터 전 세계 최고 판매 순위권에 올라왔던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는 지난 4일 출시일이 가까워지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극찬받은 전작 드래곤볼 Z 스파킹! 메테오가 이후 17년 만에 출시되는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으로 보였다. 정식 출시 전 메타크리틱과 오픈크리틱에서 각각 83점, 82점을 받는 등 매체에서도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 19일부터 전 세계 최고 판매 최상위권에 모습을 보였던 '드래곤볼 스파킹!(Dragon Ball: Sparking! Zero) 제로'가 순위를 꾸준히 올리더니 4일 EA 스포츠 FC 25를 넘어 1위를 차지했다.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는 17년 만에 출시되는 시리즈 최신작이다. 전작 드래곤볼 Z 스파킹! 메테오는 당시 161명이라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등장해 주목받았으며, 같은 때에 출시된 다른 드래곤볼 작품과 비교해도 최고라는 극찬받은 바 있다.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는 전작을 계승하면서 그래픽과 게임성 등이 한층 개선됐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PlayStation5용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한국어판) 패키지 예약 판매를 오는 20일(금)부터 시작한다.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는 에네르기파, 무공술 등 드래곤볼 특유의 기술을 구사하며 싸우는 3D 대전액션게임이다. 캐릭터가 가진 개성을 살려 특징을 살려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거나, 극한까지 기를 모아 펼치는 강력한 필살기를 사용하는 등 드래곤볼 특유의 드라마틱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드래곤볼Z 스파킹!’ 드래곤볼스파킹! 제로를 오는10월 11일 발매한다.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는 16년 만에 출시되는 드래곤볼 Z 스파킹 시리즈 신작이다. 게임은 에네르기파, 무공술등 드래곤볼 IP 만화와 애니메이션 등에서 볼 수 있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3D 대전액션게임이다.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거나, 기를 모아 필살기를 통해 역전하는 전술도 사용할 수 있다

지난 29일 반다이남코는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에 참전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40명을 공개했다. 그 중 24명은 손오공과 베지터로만 채워졌다. 스파킹 제로는 유명 만화 ‘드래곤볼’ IP를 사용한 대전격투게임 스파킹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2023년 처음 공개됐다. 전작인 ‘드래곤볼Z 스파킹! 메테오’가 2007년 출시됐던 것을 감안하면 무려 16년 만에 시리즈 신작이 발표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