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사에서 개발한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유니버스리그 정규 시즌을 오픈했다. 유니버스리그는 캐릭터 60레벨 이상, 최대 4개 결사가 한 팀을 구성해 참여하는 결사 간 PvP 콘텐츠다. 총 3라운드로 진행되는 경쟁을 통해 상위 리그로 진출하거나 하위 리그로 강등되며, 최종적으로 속한 리그 등급에 따라 보상을 제공한다

넥슨은 23일 프라시아 전기에 신규 월드 트렌체를 열었다. 트렌체는 일반 렐름과 평화 렐름으로 구성되며, 주둔지를 많이 점령할수록 월드 전체에 고속 성장을 지원하는 황금빛 버프를 제공한다. 아울러 자유 결사 시스템을 통해 대기 없이 자유로운 결사 가입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기간 한정 재화 WP 다이아를 도입하고, 유니버스 리그가 진행되는 텍스토르 지역을 추가했다

넥슨은 지난 11일 프라시아 전기 온라인 쇼케이스 '다이아몬드 러시'를 열고, 10월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온라인 생중계로 한 이번 쇼케이스에는 이익제 디렉터, 임효상 부디렉터가 출연해 6번째 에피소드 '찬연한 빛'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올해 하반기 로드맵과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을 소개했다

지난 3월 30일, 넥슨에서 신작 MMORPG 프라시아 전기를 출시했다. 공성전을 테마로 한 국산 모바일·PC MMORPG인데, 이런 게임들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부분은 BM(과금모델)이다. PvP 콘텐츠가 메인이기도 하고, 과금액에 따라 게임 내 플레이 수준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다만, 이 BM은 이러한 구조를 알고 접속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장르를 즐기는 유저층이 명확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3월 30일 넥슨의 신작 MMORPG 프라시아 전기가 출시된다. 테마는 공성전으로, 길드원들과 함께 적의 거점을 침략하고 전쟁을 벌이는 것이 주요 콘텐츠다. 그렇게 점령한 거점은 구성원 모두가 함께 다스리며 보상을 나누는 곳이자, 더 강대한 세력을 떨치는 기반이 된다. 여기에 각종 이동기가 만들어내는 속도감 있는 액션과 3개 직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클래스 시스템이 게임을 더욱 다채롭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