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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게임즈가 루카스필름 게임즈와 협력해 개발한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 스토리 기반 DLC인 '거인의 수도회'가 5일 출시됐다. 이번 DLC는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 본편의 사건들을 배경으로 한다. 인디아나 존스는 한 젊은 사제 '리치 신부'로부터 의문의 유물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으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평범한 보물찾기는 곧 위험한 여정으로 돌변한다2025.09.0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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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이 지난 9일 출시 이후 연일 호평이다. 원작이 오래된 IP에도 불구하고 출시 후 연일 판매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며, 유저 평가도 ‘매우 긍정적’을 기록 중이다. 게임의 시기는 영화 ‘레이더스’와 ‘최후의 성전’ 사이의 시간대를 다루며, 주인공 인디아나 존스가 도둑맞은 물건은 되찾기 위해 바티칸으로 향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후 역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유물의 존재와 이를 악용하려는 음모를 막기 위해 여러 지역을 오가는 모험이 펼쳐진다2024.12.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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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스다가 개발 중인 인디아나 존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신작 '인디아나 존스 더 그레이트 서클'이 오는 12월에 PC와 Xbox로 발매된다. 출시일 발표와 함께 공개된 영상을 통해 존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채찍을 비롯해 원작 영화를 최대한 살려낸 여러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베데스다와 MS는 21일 열린 게임스컴 2024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를 통해 인디아나 존스: 더 그레이트 서클 출시일을 발표했다2024.08.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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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스크롤과 폴아웃으로 유명한 토드 하워드가 지휘하고 울펜슈타인 개발사 머신게임즈가 만드는 게임이 공개됐다. 바로 전세계 고고학도들이 이름만 들어도 치를 떠는 ‘인디아나 존스’가 주인공인 신작이다. 베데스다는 13일 새벽, 공식 SNS에 인디아나 존스 기반 신작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33초짜리 길이의 본 영상은 낡은 책상 위에 놓여진 노트, 여권, 필름 카메라 등을 비춘 뒤, 인디아나 존스를 상징하는 중절모와 채찍을 보여주며 마무리된다2021.01.1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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