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시리즈와 패스 오브 엑자일을 잇는 새로운 핵앤슬래시 게임이 출시됐다. '울센: 로드 오브 메이햄'이 그 주인공이다. 프랑스의 인디 개발사 울센 스튜디오는 지난 13일, 자사가 개발한 액션 RPG '울센'을 스팀에 정식으로 출시했다. 울센은 2016년 앞서해보기로 알파 버전을 처음 공개한 바 있으며, 작년 3월에 세 개의 액트 중 하나를 오프라인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베타 버전을 선보였다. 이후 약 1년 만에 게임을 정식 출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