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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자면, 전 FPS와는 인연이 없습니다. 최근 출시된 게임 중에선 '배틀그라운드' 딱 한 판만 해봤어요. 근데 얼마 전 출시된 '울펜슈타인 영블러드'를 보니 협동 플레이가 가능하더군요. 마침 주변에 하는 게임이라곤 FPS 밖에 없는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사실,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엔딩 보기 쉬울 거라 생각했습니다. 친구가 있으니까요. 그러나 적만 보면 달려들고, 왠지 모르게 살려주기 힘든 위치로 엉금엉금 기어가고, 적이 어디에 있는지, 총알이 어디서 날라오는지 눈 뜨고도 못 보는 일이 반복되다 보니, 언젠가부터 친구가 절 두고 은근슬쩍 혼자 다니는 느낌이 드는... 기분 탓이겠죠? 쌍둥이 딸은 아빠를 찾고, 저는 친구를 찾아다닌 대환장 플레이! 이 듀오의 속 터지는 플레이 화면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2019.07.3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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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펜슈타인: 영블러드'는 1980년 나치가 점령하고 있는 파리를 배경으로 합니다. 전통적 주인공 B.J. 블라즈코윅즈가 파리로 떠난 뒤 종적을 감췄고, 쌍둥이 자매가 아빠를 찾아나서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시리즈 최초로 협력 플레이와 RPG 요소를 추가해 신선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쌍둥이 자매가 힘을 합쳐 나치 정권을 무너뜨리고, 아빠를 찾아 안전하게 구출하는 '울펜슈타인: 영블러드'를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2019.07.2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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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펜슈타인’ 시리즈에서 주인공 ‘블라즈코윅즈’는 ‘나치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자식을 키우고 싶지 않다’며 열변을 토했다. 하지만 그 바람은 이뤄지지 못한 듯 하다. 쌍둥이 딸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후속작 ‘울펜슈타인: 영블러드’가 공개된 것이다. 베데스다는 10일(현지 기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E3 2018’ 쇼케이스에서 신작 ‘울펜슈타인: 영블러드’를 공개했다. 이번 게임의 주인공은 ‘블라즈코윅스’가 아닌 그의 쌍둥이 딸 ‘제스’와 ‘소프’다2018.06.1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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