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부터 한국 게임이 하나, 둘씩 중국 정부로부터 외자 판호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 그 수는 적지만, 지난 2017년부터 4년 가까이 ‘0’이었던 것에 비하면 국산 게임 중국 진출의 청신호가 켜졌다고 할 수 있죠. 지난 28일에는 펄어비스의 대표작 ‘검은사막 모바일’이 외자 판호를 받았습니다

작년 12월 서머너즈 워 이후 반 년 만에 한국 게임이 중국 정부가 해외 게임에 발급하는 외자 판호를 받았다. 펄어비스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검은사막 모바일이다.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지난 28일 검은사막 모바일을 포함한 외산 게임 76종에 대한 판호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 판호를 신청한 업체는 현지 퍼블리싱을 맡은 중국 심천에 위치한 아이드림스카이다

검은사막 모바일이 22일, 신규 클래스 '커세어' 사전 생성을 시작했다. 커세어는 지난 19일 개최된 '2021 검은사막 하이델 연회'서 공개한 신규 클래스로, 검은사막 모바일과 PC, 콘솔에서 함께 업데이트 된다. 22일부터 일주일 간 사전 생성 이벤트를 진행 후 29일 출시된다

19일 열린 '2021 검은사막 하이델 연회'에서, 검은사막 모바일이 올 여름 진행 예정인 주요 업데이트 및 개편 내용을 발표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주요 업데이트 및 개편 내용은 ▲아토르 전쟁 ▲요정 ▲대양 리뉴얼 ▲우두머리 오핀 ▲가문파견 확대 ▲영광의 길 ▲아투마흐 ▲서버 연합 ▲영지 확장 ▲검은 태양 ▲편의성 개선 등으로 요약된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클래스인 쿠노이치를 1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쿠노이치는 주무기 소검과 보조무기 수리검을 다루며 적에게 빠르게 접근해 공격하는 암살자 클래스다. 여우 발톱, 그림자 분파, 초승달 베기, 살무 등이 대표 스킬이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인 쿠노이치 전투 영상을 공개했다. 쿠노이치는 주무기 '소검'과 보조무기 '수리검'을 사용한다. 다양한 술법을 이용한 빠른 이동이 특징으로 적의 빈틈을 놓치지 않고 빠르게 접근해 공격한다. 대표 스킬인 여우 발톱, 그림자 분파, 초승달 베기, 살무 등을 통해 적을 제압한다

검은사막 모바일이 신규 클래스 '쿠노이치' 사전생성 이벤트를 6일 시작했다. 쿠노이치는 주무기 소검과 보조무기 수리검을 다루는 암살자 클래스다. 오는 5월 4일까지 캐릭터 사전생성 후 게임 접속 시 태고 장비 상자와 영릉향 장신구 세트 상자 등으로 구성된 육성지원품을 받을 수 있다

펄어비스는 9일,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지역인 '카마실비아'를 공개했다. 카마실비아는 여신 실비아의 축복을 받아 천혜의 자원을 간직하고 있는 엘프 종족의 고향이다. 카마실비아 동북부 신규 지역 의뢰를 진행하면 새로운 칭호와 지식을 획득할 수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향후 업데이트를 ㅌ오해 카마실비아 내 신규 지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온라인과 함께 검은사막 모바일에서도 신규 클래스 '노바'를 선보였다. 노바는 칼페온의 공화정 출범과 함께 역사에서 지워졌던 마지막 왕녀로, 주무기 철퇴 '샛별'과 보조 무기 방패 '크라툼'을 사용하는 중거리 클래스다

펄어비스는 2021년을 맞아 검은사막 모바일 한정판 달력을 펄어비스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 2021년 달력은 12월 31일까지 펄어비스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판매가는 1만원으로, 총 5,000개 한정 판매한다. 달력 판매 수익금은 기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