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200원에 판매되던 터틀락스튜디오의 간판 FPS ‘이볼브’가 PC 한정으로 7일부터 무료로 전환된다. 다만, 일부 콘텐츠에 대해서는 부분유료로 판매될 예정이다. 터틀락스튜디오가 7일, 공식 포럼을 통해 자사의 FPS ‘이볼브’ PC판을 부분유료화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공지에 따르면, 이번 부분유료화 발표는 보다 나은 플레이 환경을 선보이기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의 첫 발걸음이다

2K는 11일, ‘레프트 4 데드’를 개발한 터틀락 스튜디오의 최신작 ‘이볼브’를 PS4와 Xbox One, PC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볼브’는 헌터들과 몬스터의 사투를 그린 4 대 1 멀티플레이 슈팅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야생의 능력과 동물적인 감각을 가진 몬스터를 플레이하거나, 4인의 헌터 중 한 명이 되어 팀원들과 함께 몬스터를 물리칠 수도 있다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 주에도 온라인게임보다는 콘솔과 PC 게임이 강세를 보입니다. 일정을 살펴보니 온라인게임 공개서비스나 테스트는 하나도 없군요. 대신 정식 발매 타이틀 4종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해외에도 눈이 가는 게임이 있군요. 우선 일본에는 3DS로 리메이크된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3D’가 찾아옵니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오는 2월 10일 출시 예정인, 터틀 락 스튜디오가 제작한, 퍼블리싱 레이블사 T2의 ‘이볼브’ PC, PS4, Xbox One 플랫폼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볼브’는 5명의 플레이어가 4명의 헌터, 1명의 몬스터로 나눠 대전을 펼치는 게임이다

2K와 터틀 락 스튜디오는 4 대1 멀티플레이 슈팅게임인 ‘이볼브’의 오픈 베타테스트를 16일부터 20일까지 Xbox One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볼브‘ 혹은 ’이볼브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을 Xbox 스토어에서 사전 구매한 고객은 오픈 베타 테스트와 출시 후 3번째 몬스터와 최하위 등급의 헌터들을 사용할 수 있다

2K와 터틀 락 스튜디오는 ‘이볼브’ DLC와 4번째 몬스터인 ‘베헤모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DLC는 헌팅 시즌 패스와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PC 몬스터 레이스 에디션이다. 먼저 헌팅 시즌 패스는 이번 봄부터 사용 가능한 4개의 새로운 헌터 캐릭터와 2015년 2월 10일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3개의 독점 몬스터 스킨이 제공된다

베일에 싸였던 ‘이볼브’의 3번째 괴물이 공개되었다. 터틀락 스튜디오는 18일, 서바이벌 액션 게임 ‘이볼브’에 등장할 3번째 괴물 ‘레이스'를 영상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는 외계 밀림을 배경으로, 사냥꾼 4명이 신규 괴물 ‘레이스’와 한판 승부를 벌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유령’이라는 의미의 이름과 같이, ‘레이스’는 귀신과 같은 움직임을 보인다

인간 VS 괴물을 콘셉으로 한 신작 FPS '이볼브'가 2015년 1월,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12일에 진행된 MS 2014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이볼브’의 신규 영상이 새로 공개됐다. 영상을 통해, 설원을 콘셉으로 한 신규 맵 ‘디스틸러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2K는 'E3 2014'에서 50개 이상의 편집자 선정과 수상의 영광을 안은 '이볼브(Evolve)'가 'E3 2014' 게임 비평가 선정 ‘베스트 오브 쇼(Best of Show)’ 상을 수상하였다고 발표했다. '이볼브'는 4명의 헌터로 구성된 팀과 한 명의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몬스터 사이에서의 전투를 다룬 멀티플레이 전용 게임이다

9일(현지시각), MS E3 2014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공개된 '이볼브'의 신규영상에서는 헌터들의 직업 소개와 함께 전에 공개된 괴수와는 다른 새로운 타입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