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에는 상대방이 특정 행동을 취하면 유용한 효과를 발동하는 '비밀' 카드가 있다. 마법사는 상대의 주문 시전을 1회 방해하는 '마법 차단', 공격을 받으면 방어막을 생성하는 '얼음 보호막' 등 유용한 비밀 카드를 다수 보유한 직업이다.

5 대 5 팀플레이를 기본 콘셉으로 삼는 AOS의 경우 막상 게임에 들어가보면 같은 팀끼리 다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영웅의 성장을 위해 CS 확보에 과도하게 욕심을 내거나, 패배 후 함께 게임을 한 아군을 탓하는 때도 있다. 이 때문에 즐겁자고 시작한 게임이 팀원 간 분쟁으로 끝나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한다

제우미디어는 오는 11월 14일 블리자드의 대표 시리즈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와 미발매 게임의 개발 과정을 담은 ‘블리자드 아트북’을 출간한다고 밝혔다. 블리자드 아트북은 약 700종에 이르는 원화와 관련 그림이 수록되어 있다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윈터 시즌이 3주간의 온라인 예선 일정을 마치고 오프라인 예선에 돌입했습니다. 오프라인 예선은 온라인 예선과 다르게 고르고 고른 실력자들이 맞붙는 만큼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전망입니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우승 후보로 불리는 유저 중 한 명인 'itsSensation'을 만나 플레이 노하우를 들어보았습니다.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 중인 블리즈컨 2013에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테스트 버전이 공개됐다. 게임의 이름이 바뀐 뒤 플레이할 수 있는 버전이 처음 공개되는 만큼, 플레이해본 뒤 소감을 여러분에게 미리 전하고자 한다. 테스트에서 사용된 맵은 저주받은 골짜기로 상대에게 저주를 내려 약화하는 특수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이다

블리자드 게임들의 영웅들이 격돌하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핵심은 역시 캐릭터에 있었다. 11월 8일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블리즈컨 2013에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PD 크리스 시거티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블리자드는 8일, 배틀넷 홈페이지에 위치한 베타 테스트 신청, 관리 목록에 자사의 신규 AO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추가했다. 여기서 베타 테스트 신청, 관리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비롯한 블리자드의 모든 게임 중 베타 테스트 참가를 원하는 것을 골라 미리 신청을 넣을 수 있는 기능이다

블리자드의 신작 AO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영상이 블리즈컨 2013을 통해 최초로 발표됐다. 현장에서는 일명 블리자드 대난투라는 게임의 콘셉을 읽을 수 있는 시네마틱 영상과 세부적인 플레이 요소를 살펴볼 수 있는 영상 2종이 공개됐다

워크래프트와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등 블리자드의 대표 프랜차이즈 3종의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AO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블리자드는 11월 6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게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중국 최대의 게임업체 텐센트는 지난 주말(30일~1일)동안 자사의 게임 행사 'Tencent Game Canival'와 '블레이드앤소울 중국 소울파티' 를 개최하고, 중국 현지화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공개했다.

워게이밍 코리아는 월드오브탱크의 국내 진출 1주년을 맞아 12월 한달 동안 '월동 준비 이벤트'란 이름으로 유저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2월 2일부터 시작하는 이벤트 1주차 기간에는 2~5티어 일반 전차 50% 할인, 주말 한정 2~6티어 전차 크레딧 획득량 증가 등의 혜택이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다

피파온라인3 특급 선수의 능력을 알아보고, 그와 유사한 성능의 선수를 찾아 소개하는 '스카우팅' 시간. 이번에는 '폴란드의 전설' 보니엑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와 유시한 선수에 대해서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한국 시각으로 12월 2일 오전 5시,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틱 빌바오(이하 빌바오)의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 경기가 빌바오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선제골은 사우샘프턴의 차지였다. 사우샘프턴의 로드리게스가 에시앙의 백 패스를 가로채 오른발로 첼시의 골망을 흔들었다. 에시앙은 이번 시즌 첫 선발로 나서자마자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며 팬들의 야유를 받았다.

WCG 2013 한국 종합우승의 분수령으로 통했던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CJ 엔투스가 우승을 거뒀다. 이로서 한국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목에 걸며 8번째 종합우승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