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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9일) 공개된 `수라 온라인` 신규 트레일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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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이 금일(9일) 공개됐다.
공개된 4분 분량의 영상에는 최초 공개되는 신규 종족 ‘신수’ 의 모습과, 각 종족 및 직업별 화려한 액션이 묘사된 PvE와 다대다 PvP 콘텐츠가 담겨 있다.
새롭게 공개된 종족인 ‘신수’ 는 세계를 어지럽히는 사악한 요괴들과 싸우며 속죄의 수행을 계속하는 종족으로, 웬만한 크기의 몬스터도 압도하는 거대한 풍채가 특징이다. 영상에서는 ‘신수’ 무인의 PvE와 PvP를 감상할 수 있으며, 스킬에 따라 몸을 무기로 돌격하거나 상대를 발로 걷어차는 등 호쾌하면서도 강력한 한방 공격의 액션을 선보인다.
이번 영상에서 보여진 PvP 전에서는 ‘신수’ 무인과 선인 투사의 1:1 대전과 반요 무인과 ‘신수’ 무인 대 선인 투사와 반요 술사로 구성된 2:2 대전으로 구성되었다. 주목할 점은 적의 공격을 막거나 튕겨내기로 반격의 기회를 잡는 심리전과 팀전 시 스킬 협력으로 콤보를 이어가는 장면으로, 마치 대전 격투 게임을 보는 듯한 화려한 공중 콤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라 온라인’ 은 정교한 타격 판정을 중시한 액션 MORPG로, 협력 플레이를 강조한 PvE와 심리전을 중시한 PvP가 특징이다. 게임의 스토리는 선인, 반요, ‘신수’ 등 총 3개의 종족들이 주축이 된 선계와 아수라가 지배하는 환계와의 대립 구도를 그린다.
현재까지 공개된 3개의 종족(선인, 반요, ‘신수’)은 전직 시스템을 통해 세분화된다. 1차 전직 시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은 무인과 투사 그리고 술사 등 총 3가지며 차후 공개될 2차 전직을 포함해 총 6가지 직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타 게임들에 비해 직업의 수가 다소 적다는 느낌을 받지만 같은 직업이라도 종족이 다르다면 직업특성을 포함해 스킬의 판정부터 모션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전혀 다른 직업을 플레이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수라 온라인’ 은 2012년 중 서비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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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영상과 함께 공개된 스크린샷. 관련기사 링크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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