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베인, 신규 클래스 추가 및 명예레벨 도입

▲ 대규모 콘텐츠를 업데이트한 `워베인`

엠게임은 자사의 전쟁 온라인게임 ‘워베인’이 대규모 콘텐츠 및 신규 서버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 30일 밝혔다.

워베인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51레벨부터 60레벨까지 누적 명예점수로 레벨을 정하는 ‘명예레벨 시스템’이 적용됐다. 레벨 별 인원 제한이 있고, 레벨이 올라갈수록 상위 레벨에 도달할 수 있는 인원이 적어지는 ‘명예레벨 시스템’의 도입으로 높은 명예점수를 빠르게 획득하기 위한 다양한 전투들이 활발해 졌다.  

또, 마법계열의 신규 클래스인 ‘암흑술사’ 및 50레벨대 몬스터가 출현하는 고레벨 필드형 던전인 ‘발라크의 안식처’를 새롭게 선보였다. 신규 던전에서는 시나리오가 있는 퀘스트를 즐기고 영웅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매주 화요일 24시간 동안 40레벨 이상 길드원이 함께 대전을 펼치고 참여 보상과 명예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12대12 길드전’ 및 새로운 서버 ‘호브니즈’를 추가했다.

이와 함께 워베인에서는 이번 업데이트 기념하는 이벤트가 내달 20일까지 펼쳐진다.

우선, 신규 유저들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1레벨부터 37레벨까지 총 11번에 걸쳐 탈것, 50% 경험치 상승 물약, 게임머니, 레벨 별 무기 및 방어구, 강화 주문서 등 다양한 아이템과 게임머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10분마다 떨어지는 금시계 아이템을 50개부터 1,000개까지 모아 랜덤세트주문서와 워베인 캐시, 프리미엄 이용권, 봉인해제 아이템, 문화상품권, 백화점상품권 등 게임 내 상점에서 판매하지 않는 인기 아이템으로 교환 하거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시간이 금이다!’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워베인 프리미엄 가맹 PC방 유저나 개인 프리미엄 이용권을 사용하는 유저는 2배의 금시계를 제공 받는다.

이 외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한정적으로 명예점수 20% 상승, 게임머니 획득 25% 상승, 토큰 및 평판 획득량 2배 증가 등 파격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는 모든 유저에게 이동 속도가 가장 빠른 ‘리우야탄’ 탈 것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엠게임 강석천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개인뿐 아니라 길드 단위의 전투도 활발해져 전쟁 게임 워베인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며 “10월까지 고레벨 지역인 아드라비 필드 및 포렌과 오르시아 국가간 최대 500명씩 참여할 수 있는 국가전, 신규 던전 2종 등의 콘텐츠가 추가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니 많은 호응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워베인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워베인 공식 홈페이지(warbane.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