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란
왕국을 배경으로 100여개의 새로운 퀘스트와 던전을 추가한 `에이지 오브 코난`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글로벌 게임사 펀컴이
개발한 MMORPG `에이지 오브 코난` 에서 ‘투란의 원시 해안’ 을 공개하는 3.00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투란의 원시 해안’ 은 로버트 E. 하워드의 원작 소설에서 코난왕이 어린 시절 여행했던 ‘투란 왕국’ 을 배경으로 제작된 신규 콘텐츠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항구도시 ‘아르다쉬르’ 의 해안을 중심으로, 100여개의 새로운 퀘스트가 제공된다. 또한 ‘철조각상의 섬’ 과 ‘엘릭 신전’ 등 총 4개의 던전이 추가되어, 솔로·그룹 플레이부터 24명의 대규모 공격대 플레이까지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펼쳐진다. 한층 확장된 지역 ‘투란의 원시 해안’ 은 50에서 80까지의 고 레벨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다.
더불어 기존 지역 ‘죽음의 땅’ 과 ‘이글로피언 산맥’ 을 새롭게 개편해, 레벨업 속도 향상 및 캐릭터 밸런스 등의 시스템도 보완된다.
신규 이용자들을 위한 파격 이벤트도 선보인다. 10월 19일까지 20레벨을 달성한 신규 이용자들에게는 ‘50레벨 캐릭터 생성권’ 을 지급한다. 이 아이템을 통해 50레벨의 새로운 캐릭터를 즉시 생성할 수 있어, 레벨업의 과정 없이 바로 ‘투란’ 지역에서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기존 게이머들을 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4개의 이벤트 퀘스트를 완료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며, 노트북과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에도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번 3.00 대규모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이지 오브 코난` 공식 홈페이지(http://conan.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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