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던전RPG ‘발리언트’의 채널링 서비스를
포털업체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다음 게임 사이트를 통해 시작한다고 금일 9일(수)
밝혔다.
지난 1월26일 서비스를 시작한 발리언트는 RPG 장르의 가장 매력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는 ‘던전플레이’의 재미를 한층 강화시킨 게임으로, 다양한 트랩과 장애물이 있는 던전 안에서 보스몬스터를 공략해가며 캐릭터와 무기의 레벨을 육성하는 게임이다.
이번 발리언트의 다음 채널링 서비스 오픈은 엠게임의 유명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 아르고, 풍림화산 등에 이은 6번째 타이틀로, 다음 회원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간단한 인증절차만 거치면 발리언트를 즐길 수 있다.
또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음에서는 오는 21일까지 다음을 통해 발리언트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체력과 기력 회복 물약과 부활 아이템 등을 지급하고, 15레벨에 도달하면 발리언트 그래픽 카드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엠게임 퍼블리싱사업실 이명근 실장은 “다음 채널링 서비스 오픈으로 발리언트 유저들은 보다 넓어진 경로를 통해 쉽게 게임을 이용할 수 있고 다음 포털의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게임 인지도 상승과 함께 신규 유저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엠게임은 현재 발리언트를 비롯해 아르고 등 16개 게임을 ‘다음’, 플레이넷, 넷마블 등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 중이며, 엠게임 포털 내 천존협객전, 로스트사가, 골프스타, 일검향, 퀘이크워즈 온라인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의 채널링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또 엠게임의 게임들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즐길 수 있는 타 사이트에서의 채널링 서비스 및 게임성이 검증된 다양한 게임들의 엠게임 내 채널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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