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샤이야 워즈'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티저 페이지)
넥슨은 8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샤이야' IP를 활용한 온라인 캐주얼 대전 게임 ‘샤이야 워즈(Shaiya Wars)’를 첫 공개했다.
‘샤이야 워즈’는 원작 ‘샤이야’의 IP를 기반으로 하며 대규모 PvP를 핵심 콘텐츠로 한 게임이다. ‘마비노기’, ‘샤이야’ 개발에 참여했던 최광주 디렉터가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기존 '샤이아'의 특징 중 하나였던 '헬레니즘'을 기반으로 한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최대 100 대 100 대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2015년 테스트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넥슨 최광주 디렉터는 “대규모 전쟁을 특화한 게임으로, 다양한 층의 유저들이 보다 쉽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고 말했다.
넥슨은 2012년 1월, 초이락게임즈로부터 '샤이아' 개발, 서비스를 포함한 사업 일체를 인수한 바 있다. 이후 넥슨은 자체 제작 및 퍼블리싱을 이어가며 '샤이아'를 서비스 중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이야 워즈' 역시 넥슨이 자체 개발 중이다. 넥슨은 "MMORPG '샤이아'에서도 가볍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요소가 있다고 판단해 캐주얼한 면을 앞세운 대전 게임으로 만들어보자고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샤이야 워즈’ 티저 사이트(바로가기)에는 캐릭터 실루엣도 함께 공개됐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존 윅 공식 게임, 17일부터 모든 플랫폼에서 판매 중단
- 마비노기 모바일 홈페이지에 정체불명 팝업이 띄워졌다
- 어쩌다 카드사가 스팀 성인게임을 심의하게 되었나?
- 다크 소울 3 리마스터? 프롬 신작 'FMC' 제작 중
- [오늘의 스팀] 출시 전부터 이목 집중, 명나라 소울라이크
- 카드사 심의 결과? 스팀서 '야겜' 100여개 일괄 삭제
- 마법소녀들의 단간론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출시
- 드디어, '사펑' 나이트 시티에 자율주행이 상용화됐다
- [순위분석] 마비노기, 온라인은 '방긋' 모바일은 '우울'
- [오늘의 스팀] 10주년 DLC가 아크: 서바이벌을 망쳤다
게임일정
2025년
07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