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Q의 한국 지사인 THQ코리아는 프로레슬링을 주제로 한 스포츠 게임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11`의 다운로드 콘텐츠를 금일(25일) 공개했다.
PS3, Xbox360, PSP용으로 국내 정식 출시되는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11`는 국내에서도 케이블TV, IPTV 등을 통해 방영 중인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단체, 월드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를 기반으로 제작된 3차원 레슬링 대전 격투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현존하거나 자신이 직접 만들은 슈퍼스타와 디바를 조작해 사각의 링에서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된다.
먼저 게임 구매자들에게는 온라인모드에 접속했을 때 크리스 매스터스 선수의 사용 권한과 함께 레이 미스터리오와 켈리켈리의 할로윈 복장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한 추후 공개될 ‘WWE 팬들을 위한 프리미엄 콘텐츠(Fan Axxess)’ 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홀리데이 시즌에 공개될 ‘WWE 팬들을 위한 프리미엄 콘텐츠(Fan Axxess)’의 첫 번째 패키지에는 WWE 레전드인 브리티시 불독과 렉스 루거 선수, 그리고 WWE NXT를 통해 데뷰한 신인 군단 ‘넥서스’의 멤버 웨이드 바렛, 데이빗 오턴가, 저스틴 가브리엘 선수, WWE 디바 레일라의 사용 권한이 들어있으며, 션 마이클스의 레슬매니아 8 경기복과 섀드의 현재 복장, NXT 경기장 등도 추가돼있다.
다음으로 오는 2011년 초로 예정된 두 번째 패키지에는 존 시나의 보라색 CENATION 복장과 언더테이커의 AMERICAN BAD ASS 복장, CM 펑크의 SES 마스크 버전 복장 등 유명 선수들의 새로운 복장과 함께 WCW 경기장이 포함돼 있다.
또한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11`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선수 능력치 관리 도구인 ’WWE 슈퍼스타 속성 커스터마이저’ 역시 Xbox 라이브에서 80 마이크로소프트 포인트로 구매하거나,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에서 1,100원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이 콘텐츠들은 모든 패키지 출시 이후 Xbox 라이브에서 800 마이크로소프트 포인트, 또는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에서 11,000원의 가격에 한 번에 구입하거나, 각각의 콘텐츠 별로 80 마이크로소프트 포인트 또는 1,100원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THQ코리아의 박상근 지사장은 “이번에 공개된 추가 다운로드 콘텐츠를 통해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11`이 오랜 시간 동안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게임으로 자리잡게 됐다.” 며 “추가 다운로드 콘텐츠를 통해 선보여질 새로운 선수들과 복장, 경기장 등을 기대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11` 대한 자세한 사항은 THQ코리아의 웹사이트(www.thq.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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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E 스맥다운 대 로우 시리즈가 오는 10월 28일 PS3, PS2, Xbox360, Wii, PSP로 북미 지역에 발매된다. 이번 타이틀은 큰 발전이 없었던 전작과 달리 ‘스토리 모드’의 자유도를 강화하고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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