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리드는 오리엔탈 액션RPG `진 온라인`이 공개서비스 첫 날 서버를 두 개 추가한 데 이어 첫 주말에 서버 2개를 연이어 추가해 최고 동시접속자수(이하 동접) 3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진 온라인’은 주말 동안 유저들의 참여가 적극적으로 이어져 여덟 번째 신규 서버 ‘공공’과 아홉번째 신규서버 ‘효오’를 추가해 최고 동접 3만 명을 비롯 평균 동접 1만 8천명을 기록했으며 현재 2개 월드, 9개 서버를 유지하고 있다.
‘진 온라인’은 공개서비스 시작 이후 신규 서버 증설과 동시에 80% 이상의 포화 상태에 이르는 등 지속적인 유저들의 관심으로 꾸준한 동접 상승을 보여주고 있으며 종합 포털 사이트 게임 검색 순위에도 일주일째 계속 상위권에 랭킹 되고 있다.
포스리드 정연국 마케팅팀장은 “진 온라인 유저분들의 많은 참여로 인해 주말 동안 최고 동접을 기록했다”며 면 “일시적인 서버 안정화 문제가 생기기도 했으나 신속한 처리를 거쳐 복구가 된 바 있으며 이러한 모든 상황이 유저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의한 것이므로 야근과 주말 출근을 병행하면서라도 안정적인 서비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 온라인’은 공개서비스 첫 날 유저들의 참여로 인해 기존 서버 5개가 모두 포화 상태에 이르자 공개서비스 1시간 30분만에 ‘청룡’ 월드의 여섯 번째 신규 서버 ‘월씨’를 추가했으며 이후 새로운 월드 ‘백호’ 공개와 함께 일곱 번째 신규 서버 ‘여와’를 추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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