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전`을 SF로 재해석한 독특한 게임성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인슬레이브드: 오딧세이 투 더 웨스트(이하 인슬레이브드)`의 E3 2010 영상이다.
`인슬레이브드`는 기계들이 세계를 지배하는 황패한 시대를 배경으로 파괴적이고 강력한 힘을 소유한 `몽키`와 그의 힘을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활용하고자 한 `트립`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트립`은 자신이 소유한 `노예용 헤어 밴드`로 `몽키`를 반항하지 못하도록 제어할 수 있다. `서유기전`의 `손오공`과 `삼장법사`이 연상되는 주인공들의 관계가 매우 인상적인 신작이라 할 수 있다.
`인슬레이브드`는 2010년 하반기, PS3, Xbox360 기종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엔씨소프트 신작 LLL, 정식 게임명 '신더시티' 확정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일본에서 스팀 성장세 특히 높아 "게임 생태계 변화 중"
- [오늘의 스팀] 공식 한국어 지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5
- "배틀필드 6 광고인가?" 블랙 옵스 7 영상에 '싫어요' 세례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