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국지 이터널'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다음게임)
다음게임이 서비스하고 N20이 개발한 MMORPG '삼국지 이터널'이 12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삼국지 이터널'은 삼국지를 소재로 한 무협 MMORPG로, 삼국지 속 다양한 영웅을 직접 육성할 수 있다는 점과 손쉬운 조작으로 즐기는 호쾌한 전투를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여기에 몬스터가 분노할 수록 더욱 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도발 시스템', 위촉오 세 진영에서 100명씩 총 300명이 참여하는 RvR '적벽대전' 등을 즐길 수 있다.
다음게임 '삼국지 이터널' 이정욱 PM은 "삼국지 이터널은 삼국지를 아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1, 20대 이용자들에게는 새로운 전쟁의 재미를, 3, 40대 이상 이용자에게는 초기 온라인 게임의 향수를 제공할 무협 MMORPG 삼국지 이터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게임은 '삼국지 이터널'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총 4가지로 구성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2일부터 6월 16일까지 게임에 접속해 캐릭터를 생성한 모든 유저에게 '희귀' 등급의 무기와 방어구를 지급하며, 자신이 초대한 친구와 함께 게임을 즐기면 조건에 따라 프리미엄 회복세트, VIP 비급세트,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게임 내에서는 14일부터 6월 3일까지 매일 밤 30분씩 펼쳐지는 '적벽대전'을 통해 참여자 전원에게 '아이템 상자'를 증정하고, 참여한 300명의 이용자 중 하루 한 명씩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삼국지 이터널'의 고유 콘텐츠인 '도발'로 상대를 사냥하면 일정 확률로 각종 게임 아이템과 10만원 교환권 및 골드바 교환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15일부터 6월 4일까지 진행된다.
'삼국지 이터널' 공개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3eternal.daum.net)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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