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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K, `엔드 오브 이터니티` 2월 12일 정식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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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PS3 RPG `엔드 오브 이터니티`를 2월 12일 정식 발매한다.

본 작은 오염된 대기로 인해 자전축이 뒤틀려 시간의 개념이 없어진 먼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오염된 환경 때문에 사람들은 ‘바젤’ 이라고 하는 거대 환경장치를 묻어 그 주변에 살았지만, 바젤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갖가지 일들이 벌어진다. 이내 각지에서 전투가 횡행하여 바젤의 각층은 필드 맵이 된다. 위험한 임무를 의뢰 받아 보수금으로 살아가는 ‘제파’, ‘린벨’, ‘바쉬론’의 세 주인공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기존의 RPG와는 달리 세 주인공은 주로 총기와 수류탄으로 임무를 완수한다. 총탄이 빗발치는 필드에서 공방일체(攻防一體)의 전략성과 호쾌함을 겸비한, 지금까지의 RPG 의 상식을 뒤집는 배틀 시스템으로 핸드건과 머신건의 총기를 구사하며 박력 넘치는 전개를 즐길 수 있다. 핸드건은 공격력이 낮지만 명중률이 높고 적에게 직접적으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머신건은 높은 공격력을 가진 반면 명중률이 낮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상황에 따라 적절한 무기를 선택해야 한다. 또한 한 번에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는 ‘차지 시스템’은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는가에 따라 적에게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엔드 오브 이터니티` 발매를 기념하여 온라인(ATgame, 인터파크), PlayStation 파트너샵, PlayStation 로드샵에서 2월 4일(목)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예약판매를 통해 구입한 소비자들에게는 `엔드 오브 이터니티` 스페셜 사운드 트랙 CD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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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플레잉
제작사
게임소개
게임은 위험한 임무를 의뢰 받아 해결하고 그 보수금을 받아 살아가는 `제피르`, `린벨`, `바쉬론`의 세 주인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RPG 게임으로서는 독특하게도 이들이 사용하는 무기 대부분이 총기류로 설정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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