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인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씨알스페이스가 개발, 서비스 중인 통 무협 온라인 MMORPG 게임 ‘디오 온라인’의 리뉴얼 버전을 일본 시장에 2008년도에 서비스하기로 결정 했다.
‘Dodeca Online ~숨겨진 왕자의 증표~(이하 도데카 온라인)’으로 개명되어 일본에 서비스되는 ‘디오 온라인’은 커스터마이징 작업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디오 온라인’ 리뉴얼 버전은 국내서도 선보이지 않은 내용으로 이전의 취약점등을 개선한 전으로 기존원작과는 다른 느낌, 다른 게임 방식을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 서비스는 좀 더 많은 변화 후 선보이기 위해 추가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중이다.
이번 겅호를 통한 일본 서비스 결정에 씨알스페이스의 권훈상 해외사업본부장은 “일본 퍼블리싱은 조심스러운게 사실이지만, 이번에 일본 최대의 퍼블리셔인 겅호와 함께 서비스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일본 현지화에 최대한 노력을 기울여 믿음 있는 서비스를 준비중이다”이라며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으로 디오 온라인의 인기를 뛰어넘는 도데카 온라인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겅호의 기타무라 요시노리 국제사업총괄본부장은 “2008년에 서비스를 시작할 “도데카 온라인”은 겅호가 가장 힘을 기울이고 있는 신규 타이틀의 하나이며, 화려한 그래픽과 호쾌한 액션성, 게임의 풍부한 재미요소들이 많아서 일본 유저들에게 긍정적으로 어필할 수 있을 것입니다”며 “도데카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일본 온라인 게임 산업의 발전에 공헌하고 싶다.”라는 뜻을 전했다.
도데카 온라인은 새로운 일러스트와 새로운 시스템, 일본 유저들에게 맞춘 튜토리얼과 스토리 라인등의 커스터마이징 준비과정을 가진 뒤 2008년 일본 내 CBT를 진행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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