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전드오브블러드 신규 캐릭터 `어쌔신`
EXC게임즈는 5일 자사가 개발한 MMORPG ‘레전드오브블러드(Legend of Blood)’에 신규 클래스 ‘어쌔신’을 추가하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쌔신’은 빠르고 강력한 공격을 바탕으로 일시에 적을 제압해 ‘10초의 암살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다양한 공격형 마법과 빠른 속도를 통한 일대일 전투에 특화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위도우메이커(Widowmaker)’, ‘나이트워커(Night walker)’, ‘블러디댄서(Bloody Dancer)’ 등 각각 공격과 방어, 마법 등 주된 캐릭터 능력에 따라 3가지 타입의 ‘어쌔신’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2월 2일까지 ‘어쌔신’ 캐릭터를 선택해 30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전용 레어 무기’, ‘쉐도우 블레이드’ 등을 지급하며, 50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매지컬돌 카드’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EXC 게임즈 방수현 개발총괄이사는 “새로운 공격 스타일을 선보이는 ‘어쌔신’의 추가로 유저들이 보다 다양한 패턴의 전투와 게임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보다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레전드오브블러드’ 공식 홈페이지(www.legendofblood.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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