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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지난 13, 14, 20, 21일에 걸쳐 진행됐던 2차 스트레스 테스트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 넥슨은 오픈베타테스트에 앞서 클라이언트 및 서버 안정성 등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된 스트레스 테스트가 테스터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개발팀이 예상했던 것 보다 빨리 목표했던 테스트를 마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서버 안정성을 비롯해 신규추가 컨텐츠인 튜토리얼 모드, 새로운 이동 수단인 ‘캐리너’, 대도시 ‘아귈론’과 데미플레인 ‘베르바즈’ 등의 테스트가 진행됐으며 |
유저들은 테스트 기간 동안 매일 다르게 주어지는 미션을 완수하며 신규 컨텐츠도 즐기고 다양한 건의사항들을 제안해 테스트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스트레스 테스트를 마친 제라는 오픈베타테스트를 앞두고 테스트 기간 동안 접수된 오류와 개선사항들에 대한 마지막 점검을 진행할 계획.
넥슨 전유택 팀장은 “짧은 기간 동안 까다로운 미션을 수행하도록 기획된 테스트에 많은 유저들이 열성적으로 참여해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오픈베타테스트에서는 더욱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유저들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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