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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콘텐츠 첫 선, '파이러츠' 시크릿 미팅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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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러츠'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28일(화), 버추얼 토이즈에서 개발한 AOS, ‘파이러츠: 트레저헌터(이하 파이러츠)’ 비공개 테스트 ‘시크릿 미팅’을 끝마쳤다고 밝혔다.

언리얼 엔진 3로 제작된 ‘파이러츠’는 개성 강한 해적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AOS로, 자유롭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 빠른 진행, 다채로운 전략 요소가 특징이다.

넷마블은 지난 7월 열린 첫 테스트 이후 한층 더 발전한 모습의 ‘파이러츠’를 선보이기 위해 유저들을 넷마블 본사로 초대해 비공개 테스트인 ‘시크릿 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규 게임 모드 ‘보물 쟁탈전’과 ‘어둠의 숲’ 맵 그리고 신규 캐릭터 ‘소피’, ‘모리스’, ‘매틀리’ 등이 처음 소개됐다.

‘시크릿 미팅은’ 10월 15일(수)부터 12일 간 열렸으며 매 행사는 게임 테스트, 담당자와의 간담회, 설문 조사 순으로 이루어졌다. 유저들은 게임을 체험해본 후 좋았던 점, 개선했으면 하는 점 등의 의견을 넷마블 각 부서 담당자들과 자유롭게 나눴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이번 ‘시크릿 미팅’ 그리고 앞서 약 두 달간 전국 5개 지역을 돌며 마련한 비공개 현장 테스트 등 수 차례에 걸친 게임성 검증을 실시하며 ‘파이러츠’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며, “귀한 시간 내 참석해 주신 많은 이용자들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을 드리고 기대만큼 최고의 재미를 담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러츠’는 4분기 중 공개 테스트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http://pirates.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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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버추얼토이즈
게임소개
'파이러츠: 트레저헌터'는 개성 넘치는 여러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한 뒤 개인 혹은 최대 8인으로 팀을 구성해 상대 진영과 맞서 싸우는 게임이다. 언리얼 3 엔진으로 개발된 '파이러츠'는 극 사실적 그래픽과 빠른... 자세히
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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