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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결승 전에 보는 챔피언 공략] 삼성화이트 댄디의 정글 렝가 템트리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2014.10.11 19:16
| [승] Samsung White | vs | [패] Samsung Blue |
|---|---|---|
| 탑 | ||
| 정글 | ||
| 미드 | ||
| 원딜 | ||
| 서폿 | ||
   | 밴 |    |
▲ 삼성화이트 vs 삼성블루의 4강 1경기 2세트
10월 11(토), ‘SAMSUNG White(이하 삼성화이트)’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강 1경기 2세트에서 형제팀 ‘SAMSUNG Blue(이하 블루)’를 제압했다. 1세트에서 패배한 블루는 이번 경기에서 변수를 만들고자 탑 갈리오 전략을 선보였다. 대회와 랭크 게임에서 보기 힘든 만큼 상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략이다. 그러나 이 전략은 화이트의 댄디에 의해 무너졌다. 댄디는 생존기가 없는 탑 라인을 끊임없이 노려 습격을 시도했고, 아군 탑 라이너를 성장시켰다. 댄디의 활약으로 삼성화이트는 경기시각 32분만에 글로벌 골드 차이를 2만 2천이나 벌리며 블루의 연결체를 파괴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이번 경기에서 댄디가 렝가로 사용한 정글 템트리를 소개하겠다.
▲ 강력한 공격과 생존 기술을 갖고 있는 정글러 '렝가'
댄디의 롤드컵 렝가 소환사 주문
댄디의 시즌4 렝가 룬
댄디의 시즌4 렝가 특성
댄디의 시즌4 렝가 스킬트리
댄디는 빠른 중립 몬스터 사냥 이후 라인 습격을 가기 위해 ‘포악함(Q) -> 전투의 포효(W) -> 올가미 투척(E)’순서로 기술을 배웠다. 이후로는 우선 주요 공격 기술인 ‘포악함(Q)’을 5레벨까지 달성하고 이후 생존력을 강화하고자 ‘전투의 포효(W)’를 마스터했다. 단, 궁극 기술인 ‘사냥의 전율(R)’은 6, 11, 16에 바로 배웠다.
댄디의 롤드컵 렝가 스킬트리
댄디의 시즌4 렝가 템트리
댄디는 빠른 중립 몬스터 사냥을 위해 ‘사냥꾼의 마체테’와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처음에는 ‘뼈이빨 목걸이 - 토템’을 구매해 사용하다가 중반부터 되팔고 ‘뼈이빨 목걸이 - 렌즈’로 바꿨다. 초반에 원활한 파밍과 라인 습격에 성공한 댄디는 빠른 정글 사냥을 위해 ‘리글의 랜턴’을 구매했다. 또한, 최전방 탱커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 가시 갑옷’ 등을 추가해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높였다.
댄디의 롤드컵 렝가 템트리
※ 최종 아이템과 룬, 특성은 경기를 앞두고 연습하는 선수의 랭크 전적을 활용했습니다. 실제 경기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롤드컵 결승 외 다른 경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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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생을 멋지게 살기보다는 재미있게 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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