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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결승 전에 보는 챔피언 공략] 삼성블루 데프트의 원딜 바루스 템트리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2014.10.11 19:15
| [패] Samsung Blue | vs | [승] Samsung White |
|---|---|---|
| 탑 | ||
| 정글 | ||
| 미드 | ||
| 원딜 | ||
| 서폿 | ||
   | 밴 |    |
▲ 삼성블루 vs 삼성화이트의 롤드컵 4강 1경기 1세트
10월 11(토), ‘SAMSUNG White(이하 삼성화이트)’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강 1경기 1세트에서 형제팀 ‘SAMSUNG Blue(이하 블루)’를 꺾었다. 양 팀 결승 진출이 걸린 중요한 경기인 만큼 첫 세트부터 승부수를 걸었다. 특히, 블루의 원거리 딜러인 데프트가 경기는 물론 랭크 게임에서도 잘 선택되지 않는 바루스를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비록, 경기는 패배했지만 데프트는 경기 내내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한타 싸움이 일어날 때마다 적 다수에게 강력한 피해를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이번 경기에서 데프트가 바루스로 사용한 원딜 템트리를 소개하겠다.
▲ 광역 군중 제어와 치유 감소 기술을 갖고 있는 원거리 딜러 '바루스'
데프트의 롤드컵 바루스 소환사 주문
데프트의 시즌4 바루스 룬
데프트의 시즌4 바루스 특성
데프트의 시즌4 바루스 스킬트리
시작부터 라인을 스왑해 탑으로 올라간 데프트는 상대 챔피언이 모습을 보이지 않자 기술을 배우지 않고 기다리다가 ‘퍼붓는 화살(E) -> 꿰뚫는 화살(Q) -> 꿰뚫는 화살(Q) -> 역병 화살(W)’순으로 레벨을 올렸다. 후반부에는 기술 피해량을 강화하기 위해 ‘꿰뚫는 화살(Q)’과 ‘퍼붓는 화살(E)’를 먼저 마스터했다. 단, 궁극 기술인 ‘부패의 사슬(R)’은 6, 11, 16레벨에 최우선으로 배웠다.
데프트의 롤드컵 바루스 스킬트리
데프트의 시즌4 바루스 템트리
데프트는 초반 라인전에서 원거리 딜러에게 필수인 ‘도란의 검’과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와드 토템’을 구매해 아군 서폿의 부족한 와드 설치를 도왔다. 첫 코어 아이템으론 ‘무한의 대검’을 최우선으로 맞췄고, 이후로 부족한 공격속도와 방어구 관통력을 보강하고자 ‘스태틱의 단검, 최후의 속삭임’을 추가했다. 또한, 골드에 여유가 있을 때마다 ‘투명 와드’와 ‘투명 감지 와드’를 꾸준히 구매해 아군의 맵 시야 장악에 힘을 보탰다.
데프트의 롤드컵 바루스 템트리
※ 최종 아이템과 룬, 특성은 경기를 앞두고 연습하는 선수의 랭크 전적을 활용했습니다. 실제 경기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롤드컵 결승 외 다른 경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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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생을 멋지게 살기보다는 재미있게 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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