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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 Royal Club | vs | [패] ED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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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 |
▲ 로얄 클럽 vs EDG의 8강 3경기 1세트 결과
10월 05(일), ‘Royal Club(이하 로얄클럽)’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3경기 1세트에서 ‘EDG’를 꺾었다. 양 팀 중국 리그에서부터 인연이 많았던 만큼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특히, 로얄 클럽은 미드 라인을 주로 공격하는 전략을 사용했고 룰루를 선택한 콘이 크게 성장했다. 또한, 봇 라인도 미드에 뒤쳐지지 않게 2:2 전투에서 계속 승리해 라인전을 유리하게 이끌어 나갔다. 이렇듯 두 라인에서 이득을 가져간 로얄클럽은 경기시각 34분만에 글로벌 골드 차이를 1만 5천만큼 벌리며 손쉽게 승리를 가져갔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이번 경기에서 우지가 루시안으로 사용한 원딜 템트리를 소개하겠다.
▲ 최근 4.18패치로 하향됐지만 여전히 최고의 OP 원거리 딜러로 평가 받는 '루시안'
우지의 롤드컵 루시안 소환사 주문
우지의 시즌4 루시안 룬
우지의 시즌4 루시안 특성
우지의 시즌4 루시안 스킬트리
우지는 초반 라인전에서 먼저 2레벨을 달성하고 유리한 싸움을 가져가기 위해 ‘꿰뚫는 빛(Q) -> 끈질긴 추격(E) -> 꿰뚫는 빛(Q) 2레벨 -> 타는 불길(W)’순으로 기술을 배웠다. 그리고 초반부터 꾸준히 적 원딜에게 ‘꿰뚫는 빛(Q), 빛의 사수(지속효과)’로 견제해 라인전에서 이득을 봤다. 또한, 우지는 루시안의 주 공격 기술인 ‘꿰뚫는 빛(Q)’을 최우선으로 마스터했고, 하향 패치로 효율이 나빠진 ‘끈질긴 추격(E)’대신 피해량을 더 높이기 위해 ‘타는 불길(W)’을 그 다음으로 배웠다. 단, 궁극 기술인 ‘빛의 심판(R)’은 6, 11, 16레벨에 바로 배웠다.
우지의 롤드컵 루시안 스킬트리
우지의 시즌4 루시안 템트리
우지는 초반 미니언 정리에 도움이 되는 ‘도란의 검’과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시작부터 ‘탐지용 렌즈’를 구매해 적이 설치한 ‘투명 와드’를 제거했다. 코어 아이템은 초반 라인전에서 이득을 본만큼 빠르게 ‘무한의 대검’을 최우선으로 조합했고, 이후로 미니언 처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스태틱의 단검’과 ‘최후의 속삭임’, ‘피바라기’ 등을 추가했다.
우지의 롤드컵 루시안 템트리
※ 최종 아이템과 룬, 특성은 경기를 앞두고 연습하는 선수의 랭크 전적을 활용했습니다. 실제 경기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롤드컵 결승 외 다른 경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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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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