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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점검 현황, 4.18 롤 패치 및 '덩크왕 다리우스' 업데이트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2014.10.09 21:58
▲ 리그오브레전드가 콘텐츠 업데이트를 위해 롤점검을 진행 중이다
리그오브레전드의 한국 서버가 10월 10일(금)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버 점검 및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7시간 동안의 롤점검을 진행 중이다.
리그오브레전드를 제작하고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롤점검을 위해 오전 4시 30분부터 랭크 큐, 로그인 큐 비활성화를 순차적으로 진행했으며, 오전 6시 본격적인 롤점검 개시와 동시에 서버를 완전히 다운시켰다. 그리고 오전 6시 30분부터 게임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를 위한 시스템 운용 개선 및 플랫폼 업데이트 그리고 QA 순으로 롤점검을 진행 중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10일 업데이트되는 롤 패치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다. 그러나 한국 기준 9일(목) 북미 서버에 적용된 4.18 롤 패치를 적용할 가능성이 높다. 이와 함께 테스트 서버에 선행 공개된 '언데드 거인, 사이온'의 리메이크를 선보이고, 신규 전설급 스킨 '덩크왕 다리우스'와 준전설급 '언더월드 오공', 일반급 '까마귀 환영 르블랑'과 '챔피언십 쉬바나'를 출시할 전망이다.
이 중 덩크왕 다리우스가 처음 유저들에게 공개된 것은 독일 퀄른에서 진행된 2013 게임스컴이었다. 당시 라이엇게임즈는 덩크왕 다리우스가 곧 출시될 것이라 밝혔으나 스킨 제작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1년 넘게 소식이 없었다. 다행히 지난 9월 25일(목) 테스트 서버에 모습을 드러낸 덩크왕 다리우스는 긴 기다림을 충족시켜줄만큼 완성도 높은 모습이었다.  ▲ 롤점검으로 신규 전설급 스킨 덩크왕 다리우스가 업데이트된다 |
한편, 리그오브레전드 게임메카에서는 롤드컵에 참가한 프로게이머들의 랭크 및 일반 게임을 볼 수 있는 관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 관전 콘텐츠로 롤드컵에 앞서 연습 게임을 진행하는 프로게이머들의 챔피언 선택과 템트리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롤드컵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대표선발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다른 선수들의 전적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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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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