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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끝판왕' 애스커, 7일 1차 비공개 테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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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부터 1차 비공개테스트에 돌입하는 '애스커'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MOPRG '애스커'가 오늘(7일) 1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한다.


'애스커'는 하복 물리엔진을 이용한 주변 기물과의 상호작용, 극대화된 캐릭터 액션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다양한 스킬을 연계해 추가 피해를 입히고, 주변 지형지물을 활용해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등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애스커'는 온라인상의 물리 시뮬레이션 동기화에 중점을 둬 상황에 따른 정교한 조작이 가능하다. 액션의 경우 게임 속 모든 캐릭터의 공격은 기술 형태와 방향, 타격 위치를 고려하며, 서버와의 100% 동기화를 통해 '눈으로 보기엔 피했는데 맞는'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즉, 공격 발동과 함께 피격의 유무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상대가 공격을 맞았는지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대미지가 적용되는 것이다.



▲ '애스커' 플레이영상 (영상 출처: '애스커' 공식 유튜브 채널)


그리고 공격을 받은 상대는 상대방의 스킬과 상황에 따라 매번 다른 타격판정이 적용, 다양한 리액션을 연출한다. 예를 들어 몬스터가 강력한 스킬에 적중되었을 경우 그 여파로 신체가 멀리 날아가게 되며, 이 때 벽이나 울타리 등 지형지물에 부딪히면 해당 부분이 부서지고 몬스터는 추가 대미지를 입는다. 이를 통해 '애스커'는 단순한 스킬을 통한 사냥이 아닌, 주변환경을 이용할 수 있는 전략성을 제공한다.


이처럼 액션을 강조한 '애스커'의 첫 번째 테스트에는 검투사와 어쌔신, 배틀메이지의 세 가지 직업이 준비되어 있다. 해당 직업들은 각자의 플레이 스타일과 공격 판정을 가지고 있어 테스트 기간 동안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근접 광범위 전투 클래스 '검투사(글래디에이터)'




▲ 근접 집중형 전투 클래스 '어쌔신'




▲ 중거리 마법형 대미지 누커 클래스 '배틀메이지'


'애스커'의 1차 비공개 테스트는 10일(금)까지 진행된다. 플레이 가능 시간은 7일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8일 이후로는 매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다. 이번 테스트에는 지난 9월 21일까지 진행된 테스터 모집 이벤트의 당첨자와 CBT 베타키를 보유한 15세 이상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한편, '애스커'는 비공개 테스트 시작과 함께 이를 기념하는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운영자(CM) 인기투표에 참여하거나, 게임에 대한 후기를 남긴 이들 중 추첨을 통해 AMD 그래픽 카드와 백화점 상품권, 해피머니 상품권 등의 선물을 지급한다.


그리고 매 시간마다 '애스커'를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 2명을 선정해 치킨 상품권을 제공하며, 게임 도중 만나는 운영자의 스크린샷을 등록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그 외 ‘애스커’의 1차 비공개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asker.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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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RPG
제작사
네오위즈CRS
게임소개
'애스커: 빛을 삼키는 자들'은 중세 판타지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액션 RPG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초자연적인 물리 현상을 조사하기 위해 설립된 교황청 직속 비밀 조직 '블랙쉽(Black Sheep)'의 단원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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