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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 Royal Club | vs | [패] ED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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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얄 클럽 vs EDG의 8강 3경기 5세트 결과
10월 05(일), ‘Royal Club(이하 로얄클럽)’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3경기 5세트에서 ‘EDG’를 꺾었다. 이번 세트는 준결승 진출을 결정 짓는 마지막 경기인 만큼 양팀 전력을 다해 전투에 임했고,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특히, EDG는 미드 라인을 주로 공격하는 전략을 사용했고 신드라가 크게 성장했다. 그러나 이런 와중에 로얄클럽의 미드 라이너 콘이 한타 싸움이 일어날 때마다 적 다수에게 궁극 기술 ‘충격파’를 맞춰 경기 판도를 우세하게 바꿨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이번 경기에서 콘이 오리아나로 사용한 미드 템트리를 소개하겠다.
▲ 포킹과 카이팅 공격이 특징인 미드 라이너 '오리아나'
콘의 롤드컵 오리아나 소환사 주문
콘의 시즌4 오리아나 룬
콘의 시즌4 오리아나 특성
콘의 시즌4 오리아나 스킬트리
콘은 상대 미드 라이너를 강하게 압박하고 라인을 빠르게 정리하기 위해 3레벨까지 ‘명령: 보호(E) -> 명령: 공격(Q) -> 명령: 불협화음(W)’순서로 기술을 배웠다. 이후로는 포킹과 카이팅 피해량을 최대로 높이기 위해 ‘명령: 공격(Q)’과 ‘명령: 불협화음(W)’을 우선 마스터했다. 단, 궁극 기술인 ‘명령: 충격파(R)’는 6, 11, 16에 바로 배웠다.
콘의 롤드컵 오리아나 스킬트리
콘의 시즌4 오리아나 템트리
콘은 초반 라인전에서 미드 라이너에게 필수인 ‘도란의 반지’와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처음에는 ‘토템 와드’를 구매해 사용하다가 첫 마을 귀환에 되팔고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첫 코어 아이템으론 미드 라이너와 좋은 궁합을 보이는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를 최우선으로 조합했고, 이후로는 주문력을 높이기 위해 ‘라바돈의 죽음모자, 존야의 모래시계’를 추가했다. 또한, 콘은 마을에 귀환할 때마다 ‘투명 와드’와 ‘투명 감지 와드’를 설치해 아군의 맵 시야 장악에 힘을 보탰다.
콘의 롤드컵 오리아나 템트리
※ 최종 아이템과 룬, 특성은 롤드컵을 앞두고 연습하는 선수의 랭크 전적을 활용했습니다. 실제 경기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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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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