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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것과는 달리 무섭다! 아제라 '암살자'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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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제라의 작지만 강력한 위력을 지닌 직업 '암살자'

'아제라'는 세 국가의 전쟁을 다룬 신작 MMORPG다. 국가의 전쟁을 다룬 작품답게 아제라에는 왕을 직접 선출하거나, 각 국가의 용맹과 자부심을 나타내는 '마갑기' 등 소속감을 강조한 다양한 콘텐츠가 존재한다.

이러한 아제라의 국가를 지키기 위해 게임 내에는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직업'이 있다. 직업은 '전사', '마법사', '암살자', '궁사', '마탄사'로 나뉘며 고유의 아이템과 스킬을 통해 전투에서 위력을 발휘한다.

이 중에서 '암살자'는 생체 전투병기 '킬린'의 후예다. 그들은 동물과 인간 유전자를 합성해서 만들어졌으며, 굉장히 난폭하고 덩치가 컸으나 세대가 지나며 점점 소형화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생체병기로서 엄청난 위력을 간직하고 있으며 끝 없는 살육 본능이 남아있는 캐릭터다.

암살자는 갈퀴 모양의 '건틀릿'을 주 무기로 사용한다. 손에 낀 무기를 활용한 '발톱 휘두르기', '바람 가르기', '재빠른 눈찌르기' 등의 스킬을 사용하여 빠른 속도로 적을 제압한다.

직업 특색에 맞게 암살자는 '은신' 능력도 뛰어나다. 은신 상태에서 적을 가격하여 기절 상태로 만드는 '영혼 분리', 전투 중 적의 시야에서 사라질 수 있는 '나 잡아봐라' 등은 암살자만의 고유 특성을 잘 드러낸 스킬이다.


▲ 아제라의 '암살자' 플레이 영상 (출처: 유튜버 바이블 MIN's님)

글: 게임메카 황인솔 기자 (소르봉, breezy@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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