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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3 챔피언쉽 인터뷰] 8강행 확정 S클라스, '무난한 결승 진출을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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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3:1로 8강행을 확정지은 'S클라스', 좌측부터 김동현, 김승섭, 정세현

21일,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쉽'의 팀전 토너먼트 1주차 경기가 강남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두 번째 경기에서 S클라스는 많은 이들의 예상처럼 GO3를 우세한 성적으로 꺾으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다음은 오늘 팀의 8강행에 크게 기여한 김동현과의 인터뷰 전문이다.

승리 소감을 말해달라
예상 밖의 힘든 경기였다. 최종적으로 승리를 거둘 수 있어 만족스럽다.
예상 밖으로 힘들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마지막 경기에서 백태클을 당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패스가 진행되질 않아 멘탈이 많이 흔들렸다. 이로 인해 경기를 원하는 대로 풀어나가기 어려웠다.
승자연전 방식 제도가 도입되었다. 마음에 드는가?
매우 마음에 드는 제도다. 지난 시즌에 진행되었던 팀전 방식보다 만족스럽다.
드래프트로 구성된 S클라스의 팀 컬러를 말하자면?
김승섭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팀원 2명이 모두 3백 전술을 사용한다. 그래서 김승섭 선수가 드래프트에서 수비에 치중하자는 조언을 했고, 이에 따라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에 집중했다. 반면에 공격수에는 크게 비중을 두지 않았다.
8강에서 Nemesis를 만나게 되었다. 해당 팀에 대한 평가를 하자면?
권득윤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2명은 알고 있는 바가 없다. 이 부분이 다소 불리할 수도 있지만, 전반 1~20분만 진행해보면 상대 스타일을 파악할 수 있는 만큼 경기에 최선을 다할 전망이다.
이번 시즌 목표는 우승인가?
당연하다. 우승을 목표로 팀을 꾸리고 대회에 출전했다. 다행히 가장 우려되었던 MaJor가 16강에서 탈락해 무난히 결승까지 진출하리라 예상한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S클라스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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