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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아이온은 라이브 서버에 대침공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대침공 업데이트는 신규 지역과 던전은 물론, 아이템 진화 및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 아이온의 강점이었던 ‘진영 간 전투(RvR)’를 발전시킨 ‘서버 간 전투(SvS Server vs Server)’로 확장해 유저 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침공 업데이트에서 추가될 ‘서버 간 전투’는 테스트 서버에서 사전 체험할 수 있다. ‘판게아 점령전’이라 명명된 이번 이벤트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에 진행 중이다. 벌써 지난 목요일(15일)과 일요일(18일)에는 수많은 유저들이 판게아 점령전에 참여해 그 재미를 입증한 바 있다. 이에 게임메카에서는 판게아 점령전의 뜨거운 열기를 스크린샷으로 담아보았다.
▲ 점령전이 시작되기를 기다리는 수많은 유저들
▲ 그 중 단 100명만이 입장에 성공했다.
판게아 점령전의 인원 제한은 서버간의 균등한 전투를 위해서 도입되었다
▲ 첫 점령전답게 요새는 용족의 차지, 각 성문 앞에서 수많은 유저들이 공격을 시작했다
▲ 외성문을 파괴하면 보이는 내성문을 공략 중이다. 뒤에 보이는 빨간 이름은 모두 다른 세력
판게아 점령전에서는 같은 천족이라도 서버가 다르면 적이다.
▲ 내성문을 파괴하면 볼 수 있는 또 다른 성문, 많은 유저들이 이 성문을 보고 탄식을 남겼다
▲ 수호신장 앞에서 벌어진 4개 세력간의 처절한 전투
▲ 처절한 전투 끝에 천족이 주도권을 잡았고,
▲ 그대로 수호신장을 쓰러트리며 첫 판게아 점령전은 종료되었다
▲ 두 번째 점령전에도 수많은 유저들이 자리했다
▲ 점령전에 앞서 설문으로 지급된 공성병기
유저들은 이를 활용해 첫 날보다 쉽게 성문을 파괴했다
▲ 첫 날에 비해서 다소 한산한 모습
안트릭샤 각성지가 열리지 않는다는 사실에 참여율이 다소 저조했다
▲ 내성문을 앞두고 벌어진 세력간 전투
▲ 하지만 수호신장까지 접근하지는 못했고, 결국 점령전은 그대로 종료되었다
▲ 판게아 서버 vs 서버 점령전 현장 영상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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