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시장 분석] 피파온라인3 선수 시세 급락, 02시즌 안정환 1억 EP 하락

여기서 잠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팀케미를 고려한 각 클럽 올스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 우측 메뉴에서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해당 정보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 우측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관련 기사: 팀케미 완전 분석, 선수 포지션을 주목하라!

▶ 관련 기사: 리버풀 올스타 스쿼드 정보

▶ 관련 기사: 팀레알 마드리드 올스타 스쿼드 정보

▶ 관련 기사: 유벤투스 올스타 스쿼드 정보

▶ 관련 기사: 첼시 올스타 스쿼드 정보

▶ 관련 기사: 맨시티 올스타 스쿼드 정보

▶ 관련 기사: 아스날 올스타 스쿼드 정보

13-14 시즌 리그 마무리를 남겨둔 현재 선수들의 이적설이 속속 보도되어 이슈다. 이번 해에는 브라질 월드컵이 진행되기 때문에 본격적인 여름 이적시장은 7월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벌써부터 유명 선수와 유망주들에게 클럽들이 관심이 쏠려 그 어느때 보다 치열한 영입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선수들의 이적 소식은 피파온라인3 유저들에게도 필요한 정보다. 팀케미가 업데이트되어 13시즌 카드의 소속팀 정보가 중요해졌고, 선수들의 빅클럽 이적 소식은 곧바로 시세 상승과 직결된다는 점이 그 이유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현재 알려진 여름이적시장 이적설을 정리해 보았다.

※ 본문의 정보는 아직 이적 확정이 되지 않은 '이적설'입니다.

※ 아래의 정보와 7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한 실제 이적 상황은 다를 수 있습니다.

에당 아자르(첼시) <-> 에딘손 카바니(PSG)

지난 7일 프랑스 일간지 '레퀴프'가 아자르와 카바니의 맞트레이드 가능성을 보도했다. 첼시와 PSG는 각각 최전방 공격수와 윙어의 부재로 시즌 내내 어려움을 겪어 왔기 때문에 두 선수의 맞트레이드설이 무게를 얻고 있다. 

▲ 아자르와 카바니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아자르는 최근 첼시의 수비 중심 전술에 불만을 표했고, 카바니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 밀려 선호 포지션 아닌 측면 공격수로 한 시즌을 보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두 선수의 트레이드를 '윈윈 카드'로 볼 수 있지만, 아직 클럽의 공식 입장은 없기 때문에 향후 추이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판 할 감독 영입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리빌딩 계획

이번 시즌을 7위로 마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네덜란드 축구대표팀 감독 루이스 판 할을 새로운 감독으로 내정했다. 새로 지휘봉을 잡을 판 할 감독은 맨유 CEO 에드 우드워드에게 팀 리빌딩에 필요한 '영입 리스트'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고, 현재 알려진 영입 대상 선수는 아래와 같다.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PSG)

미드필더: 아르옌 로벤, 토마스 뮐러, 토니 크로스(이상 바이에른 뮌헨), 윌리엄 카르발류(스포르팅 리스본), 마르코 로이스(도르트문트)

수비수: 마츠 훔멜스(도르트문트), 루크 쇼(사우샘프턴)

루카스 레이바를 원하는 인터밀란

'명가 재건'을 노리는 인터밀란이 리버풀의 미드필더 루카스 레이바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6일 영국의 매체 '스포츠바이브'는 인터밀란이 레이바와 함께 첼시의 존 오비 미켈과 맨체스터 시티의 하비 가르시아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 루카스 레이바의 피파온라인3 1강화 1레벨 능력치

한편, 이번 해 인터밀란은 맨유 소속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를 영입했고, 추가 공격수 영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트라이커 부재 해결 노리는 첼시

대형 공격수가 절실한 첼시가 디에고 코스타와의 계약에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영국 언론은 '3,200만 파운드에 디에고 코스타의 첼시 이적이 확정됐다'라고 보도했다. 

▲ 코스타와 만주키치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이와 함께 첼시는 바이에른 뮌헨의 만주키치도 영입 대상에 올려놓았다. 뮌헨이 다비드 루이스의 이적을 원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에 첼시는 루이스와 만주키치의 맞교환을 협상 카드로 꺼내 들었다. 루이스 본인은 바르셀로나행을 원하고 있으며, 만주키치는 첼시와 수 차례 만나 협상을 한 것으로 해외 언론은 보도했다.

맨시티의 빅쇼핑, 올해도 나오나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한 맨시티의 여름이적시장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2008년 만수르의 구단주 부임 이후 특급 선수들 영입에 힘써온 만큼 이번 대상은 누구인지가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선데이 익스프레스'를 비롯한 영국 매체들은 맨시티의 타겟이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라고 보도했다. 현재 메시는 바르셀로나와의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으며, 맨시티는 메시의 영입 자금으로 약 2,851억원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타 영입설 정리

바카리 사냐(아스날) - 터키 리그, 맨시티

가레스 배리(에버튼) - 미국 리그

파트리스 에브라(맨유) - 인터밀란, AS 모나코

터 슈터겐(뮌헨글라드바흐) - 바르셀로나

디 마리아(레알 마드리드) - 아스날, 맨시티

마스체라노(바르셀로나) - 유벤투스, 나폴리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 - 맨유, 아스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