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일간의 비공개테스트를 종료한 '타이탄리턴즈' (사진제공: 이야소프트)
이야소프트는 지난 7일부터 진행된 무협 MMORPG '타이탄리턴즈'의 비공개테스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총 8일간 진행된 이번 테스트는 '타이탄리턴즈의 게임 시스템 및 서버 안정성과 유저 호응도 등을 테스트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유저들의 고전명작에 대한 향수를 자극해 서비스 재개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야소프트 '타이탄리턴즈' 개발진은 "유저들의 즉각적인 피드백으로 빠르게 오류나 버그 등을 수정하고 있다." 며 "추가 테스트 없이 바로 공개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야소프트는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2분기 내 공개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타이탄리턴즈'는 게임 전문 크라우드 펀딩 텐스푼에서 서비스 재개를 위한 1차 펀딩을 마쳤으며, 정식서비스 준비를 위한 2차 크라우드 펀딩을 준비 중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인디게임계의 GTA' 실크송 피해 대거 출시 연기
- 팀 스위니 에픽 대표 “에피드게임즈에 소송 의사 없다”
- 생동감 넘치는 거리, 인조이 첫 DLC 스팀서 '매긍' 호평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포켓몬 레전드 Z-A, 실시간 전투의 효과는 굉장했다
- [오늘의 스팀] 실크송 대비, 할로우 나이트 역대 최대 동접
- ‘세키로’ 애니 제작사, 생성형 AI 의혹 전면 부정
- [오늘의 스팀] 공식 한국어 지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5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