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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탱크 2014년 글로벌 리그 5월 10일 포문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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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게이밍넷 리그 2014 시즌1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12일 ‘월드 오브 탱크’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강자를 가리는 WGL APAC 2014 시즌1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밝혔다.

WGL APAC 2014는 총 상금 30만 달러 규모로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 시즌에 걸쳐 진행되며, 그 중 첫 번째 시즌의 첫 경기가 12일 시작된다. 한국 서버 리그와 동남아시아 서버 리그를 통합해 실시되는 이번 리그는 각 서버 별 브론즈, 실버, 골드 3개 시리즈를 거쳐 한국 서버 대표 1팀과 동남아시아 서버 대표 2팀을 선정한 후 시즌 파이널에서 최강팀을 가리게 된다. WGL 그랜드 파이널 진출자는 세 번의 시즌 파이널에서 획득하여 누적된 서킷 포인트에 따라 결정된다.
 
총 6주에 걸쳐 매주 새로운 브론즈와 실버 시리즈가 진행되어 한 주 전 브론즈 시리즈에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온라인 예선인 브론즈 시리즈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진행되며, 실버 시리즈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실시된다. 매주 브론즈 시리즈 4위까지 실버 시리즈에 진출하며 실버 시리즈를 통해 순위에 따라 실버 포인트를 획득하게 된다. 6주간 누적된 실버 포인트 순위에 의해 4개 팀이 선발되어 한국 서버 대표를 선발하는 골드 시리즈에 진출하게 된다.
 
1주차 브론즈 시리즈에는 지난 해 챔피언인 ARETE를 비롯 새롭게 구성된 팀 총 16개 팀, 145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12일과 13일 양일간 온라인상에서 진행되는 16강과 8강 토너먼트를 통해 실버 시리즈에 진출하는 4개 팀이 가려지게 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브론즈 시리즈를 제외하고 실버와 골드 시리즈 및 시즌1 파이널의 모든 경기는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며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첫 실버 시리즈 경기가 진행되는 17일부터 현장 관람객과 방송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 2,000골드와 프리미엄 계정 7일권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각각 5명에게 최고 인기 전차인 Type59와 8단계 프리미엄 전차가 지급된다. 생방송 중 자막으로 노출되는 보너스 코드를 입력하면 선착순 2,000명에게 프리미엄 계정 1일권이 지급된다.
 
‘월드 오브 탱크’ 홈페이지 내 토너먼트 게시판(바로 가기)에 관람평을 남기면 5명을 선정해 3,000 골드와 프리미엄 계정 14일권을 증정한다. 또한, 온게임넷 공식 페이스북(바로 가기)에 게재되는 이벤트 포스팅을 공유하면 10명을 추첨해 1,000골드를 지급한다.
 
워게이밍코리아 전혜진 e스포츠 매니저는 “첫 주차부터 많은 게이머들이 참가해 한층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매주 새로운 챔피언이 탄생하고 각 주간 순위가 한국 챔피언전 진출을 결정짓는 만큼 이번 시즌에는 관람객들에게 더욱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WGL APAC 2014 시즌1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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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워게이밍
게임소개
'월드 오브 탱크'는 20세기 중반에 볼 수 있었던 기갑전을 묘사한 탱크 MMO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전차를 연구, 개발하여 다른 사람과 대전을 펼칠 수 있다. 게임에는 재빠른 경전차, 만능 중형전차, 강력한 중...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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