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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 Samsung Ozone | vs | [패] CJ Entus Fr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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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 |
▲ 삼성 블루 vs CJ 프로스트의 롤 마스터즈 21회차 1세트 결과
05월 04(일), ‘SAMSUNG Ozone(이하 오존)’이 리그오브레전드 마스터즈(이하, 롤 마스터즈) 21회차 경기 1세트에서 ‘CJ Entus Frost(이하 프로스트)’를 제압했다. 이번 경기에는 오존의 탑 라이너인 루퍼가 건강상 문제로 불참해 정글러인 댄디가 대신 그 자리를 대처했다. 또한, 예비 멤버였던 스케치가 정글러로 나섰다. 이런 상황에서 미드 라이너인 폰도 지금까지 공식 대회에서 잘 안보이던 ‘제이스’를 선택해 뛰어난 포킹 공격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이번 경기에서 제이스로 뛰어난 활약을 펼친 폰의 스킬, 템트리를 소개하겠다.
▲ 먼 거리에서 적을 괴롭히는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제이스'
폰의 롤 마스터즈 제이스 소환사 주문
폰의 시즌4 제이스 특성
폰의 시즌4 제이스 룬
폰의 시즌4 제이스 스킬트리
폰은 초반 라인전에서 적 미드 라이너를 압도하기 위해 4레벨까지 ‘하늘로!/전격폭발(Q) -> 천둥 강타/가속 관문(E) -> 하늘로!/전격폭발(Q) 2레벨 -> 전류 역장/초전하(W)’순서로 기술을 배웠다. 후반부에는 포킹 피해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하늘로!/전격폭발(Q)’과 ‘전류 역장/초전하(W)’르 우선 마스터했다. 또한, 제이스는 궁극 기술의 효율이 좋지 않기 때문에 ‘변환: 머큐리 캐논/머큐리 해머(R)’을 가장 마지막에 마스터했다.
폰의 롤 마스터즈 제이스 스킬트리
폰의 시즌4 제이스 템트리
폰은 제이스로 초반 라인전에서 원활한 CS 파밍을 위해 ‘도란의 검’과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초반에는 ‘와드 토템’을 구매해 사용하다가 후반부터는 팀의 맵 시야 장악을 위해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첫 코어 아이템으로는 제이스와 궁합이 좋은 ‘마나무네’를 최우선으로 조합했고, 이후로는 방어구 관통력을 최대화 시키기 위해 ‘최후의 속삭임 -> 칠흑의 양날도끼’를 순서대로 구매했다. 또한, 폰은 마을에 귀환할 때 마다 ‘투명 감지 와드’를 꾸준히 구매해 적군의 와드를 제거했다.
폰의 롤 마스터즈 제이스 템트리
※ 최종 아이템은 선수의 최근 솔로 랭크 템트리를 활용했습니다.
한편, 리그오브레전드 게임메카에서는 이번 롤 마스터즈에 참가하는 프로게이머들의 랭크 및 일반 게임을 관전할 수 있는 관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 관전하기 콘텐츠로 대회를 시작하기 앞서 연습 게임을 진행하는 프로게이머들의 챔피언 선택과 템트리를 확인할 수 있다.
글: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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