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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 Samsung Ozone | vs | [승] Samsung B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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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블루 vs 삼성 오존의 롤챔스 4강 1경기 2세트 결과
04월 30(수), ‘SAMSUNG Blue(이하 블루)’가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이하, 롤챔스) 4강 1경기 2세트에서 ‘SAMSUNG Ozone(이하 오존)’을 제압했다. 1세트에서 패배한 블루는 다시금 각오를 다지고 경기에 임했고, 뛰어난 운영을 선보여 형제팀 오존을 압도했다. 특히, 이즈리얼을 선택한 데프트가 뛰어난 추격 능력과 포킹 공격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이번 경기에서 이즈리얼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데프트의 스킬, 템트리를 소개하겠다.
▲ '신비한 화살'로 적을 먼 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는 '이즈리얼'
데프트의 롤챔스 이즈리얼 소환사 주문
데프트의 시즌4 이즈리얼 특성
데프트의 시즌4 이즈리얼 룬
데프트의 시즌4 이즈리얼 스킬트리
데프트는 초반 라인전에서 원활한 CS 파밍을 위해 ‘신비한 화살(Q) -> 비전 이동(E) -> 신비한 화살(Q) 2레벨 -> 정수의 흐름(W)’순서로 기술을 배웠다. 그리고 이후로는 포킹 공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비한 화살(Q)’과 추격 및 도주를 위해 ‘비전 이동(E)’을 우선 마스터했다. 단, 궁극 기술인 ‘정조준 일격(R)’은 6, 11, 16레벨에 최우선으로 배웠다.
데프트의 롤챔스 이즈리얼 스킬트리
데프트의 시즌4 이즈리얼 템트리
데프트는 이즈리얼로 값싸고 효율 좋은 ‘도란의 검’과 ‘체력 물약’ 1개를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와드 토템’을 구매해 서폿의 부족한 와드를 보충했다. 그리고 데프트는 첫 코어 아이템으로 일반적으로 이즈리얼이 맞추는 ‘삼위일체’가 아닌 ‘몰락한 왕의 검’을 우선 조합했다. 이는 초반 라인전에서 승리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후반 코어 아이템으로는 ‘삼위 일체’, ‘최후의 속삭임’을 추가로 맞췄으며, 신발은 광전사의 군화를 구매했다. 또한, 데프트는 마을에 귀환할 때마다 ‘투명 감지 와드’와 ‘투명 와드’를 꾸준히 구매해 팀의 맵 시야 장악에 힘을 보탰다.
데프트의 롤챔스 이즈리얼 템트리
※ 최종 아이템은 선수의 최근 솔로 랭크 템트리를 활용했습니다.
한편, 리그오브레전드 게임메카에서는 이번 롤챔스 결승에 참가하는 프로게이머들의 랭크 및 일반 게임을 관전할 수 있는 관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 관전하기 콘텐츠로 롤챔스 결승 대회를 시작하기 앞서 연습 게임을 진행하는 프로게이머들의 챔피언 선택과 템트리를 확인할 수 있다.
글: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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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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