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로스터패치] 대한민국 최고의 유망주 '손흥민'

4월 10일(목) 피파온라인3의 2014년 첫 번째 로스터 패치가 진행된다. 이번 로스터 패치로 각 선수들의 13-14시즌 성적과 겨울이적시장 결과가 피파온라인3에 반영된다. 유저들은 이러한 실제 축구의 이슈들을 분석하고 각종 피파온라인3 커뮤니티에 로스터 패치 변경 사항에 대한 예측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실제 축구 정보에 어두운 유저라면 로스터 패치 내용을 예측하기 어렵다. 게다가 로스터 패치로 능력치가 변경되는 선수만 15,000명에 이르므로 어떤 선수의 능력치가 어떻게 변경됐는지 파악하기 힘들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주요 선수 20인의 능력치 변화 및 패치 후 체감 성능을 분석하는 콘텐츠를 마련했다.

 

이번 시간에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 '손흥민'의 로스터 패치 후 능력치 변화를 분석해보자.

 

손흥민은 12-13 시즌 함부르크 소속으로 시즌 총합 리그에서만 12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고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13-14 시즌에는 분데스리가의 명문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이적 이후 손흥민은 레버쿠젠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13-14 시즌 분데스리가 29라운드까지 9골을 기록 중이다. 이는 키슬링의 14골에 이어 팀내 득점 순위 2위에 해당한다. 2013년 9월 6일 아이티와의 평가전에서 2골, 2014년 3월 6일 그리스와의 평가전에서 1골 1득점을 기록하는 등 대표팀에서도 꾸준히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