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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인 김강(좌), 김도형(우) 콤비
피파온라인3는 6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챔피언쉽 개인전에 이어 팀전 3, 4위전을 진행했다. 이날 its 30.2(잇츠)는 3:3으로 진행된 1세트에서 완벽한 호흡을 바탕으로 GalaxyStar(갤럭시스타)를 압도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잇츠는 4-1-1-4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했다. 토레스와 드록바, 호날두 등 공격진의 컨디션이 상승세를 그리는 와중에 +8까지 강화된 알렉스가 현장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에 갤럭시스타는 컨디션이 상승세를 그린 즐라탄과 제라드, 베일을 배치한 4-1-3-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상대적으로 3:3 팀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잇츠는 이번 경기도 앞서 나갔다. 전반 4분, 김강의 발끝에서 시작된 삼각 패스가 상대의 수비벽을 쉽게 무너트리며 팀의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이후 전반 20분에도 김강의 정확한 패스로 시작된 공격이 갤럭시스타의 골망을 흔들었다.
2점을 앞서 나가며 우위를 점한 잇츠는 이후에도 파상공세를 펼치며 상대를 압박했다. 그리고 전반 종료 직전, 김도형이 짧게 올린 로빙 패스를 김강의 토티가 가슴 트래핑 후, 발리슛으로 밀어 넣으며 팀의 3번째 골을 기록했다.
후반전에서도 잇츠의 완벽한 팀플레이는 이어졌다. 상대의 공격을 깔끔하게 차단하는 한편, 정확한 패스로 찬스를 잡은 잇츠는는 후반 53분, 팀의 4번째 골을 넣으며 승부를 확정 지었다. 이번에도 역시 김도형과 김강의 환상적인 호흡이 만들어낸 결과였다. 잇츠는 이후에도 꾸준한 공격으로 갤럭시스타를 압박했으나, 추가 득점을 얻지 못하고 4:0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 완벽한 팀플레이를 보여준 잇츠의 포메이션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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