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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vs 카디프, 김보경의 3경기 연속 출장 여부에 팬들의 관심 집중

▲ 맨체스터 시티 FC를 상대로 승리를 다짐한 카디프 시티 FC의 솔샤르 감독

한국 시각으로 19일 오전 0시, 맨체스터 시티 FC(이하 맨시티)와 카디프 시티 FC(이하 카디프)의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경기가 진행된다. 

우선 홈팀 맨시티는 최근 홈에서 치러진 리그 10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중 잉글랜드 FA컵에서 블랙번을 상대로 5:0 대승을 기록했다. 이날 부상에서 복귀한 아게로가 골 맛을 봤다는 사실도 고무적이다. 여기에 축구 역사상 최초의 쿼드러플(4관왕)을 노릴 만큼 , 팀 분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 좋다. 

이에 맞서는 카디프의 각오도 만만치 않다. 카디프는 5개월 전 맨시티를 상대로 홈에서 3-2 역전승을 기록했다. 솔샤르 감독은 ‘세트피스는 우리의 가장 강력한 무기다. 이는 경기에 매우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다’라며 원정 경기에서의 전략을 밝혔다. 실제로 지난 경기에서 카디프는 세트피스로 2골을 기록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여타의 약팀들과 같이 수비 위주의 전술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그는 ‘아스날을 상대할 때와 유사할 것이다. 수비 위주의 전략으로 나설 것이며, 우리는 그들보다 많이 뛰고 승리를 원할 것이다. 그러면 우리에게도 분명 기회는 올 것이다’며 선전을 다짐했다. 

한편 김보경의 3경기 연속 선발 출전 여부에 한국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보경은 지난 1월 15일, 뉴캐슬과의 FA컵 경기에 선발 출전해 솔샤르 감독에게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 12일 웨스트햄과의 경기에 풀타임 출전해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로부터 평점 7점을 부여받았다. 따라서 이번 맨시티와의 경기에서도 김보경은 중용될 가능성이 높다. 


3경기 연속 출전 가능성 UP, 김보경의 능력치


▲ 김보경의 피파온라인3 10레벨 1강화 능력치

로스터 패치 전까지 김보경은 주전으로 활용하기 다소 애매한 능력치였다. 하지만 로스터 패치로 능력치가 상향되면서 주전으로써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골 결정력, 크로스, 짧은 패스 능력치가 증가해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미드필더도 소화할 수 있다. 또한 속력과 가속력이 상향되면서 보다 빠른 침투 플레이R까지 가능해졌다. 

: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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