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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14일 새벽 1시 30분, 스위스 치뤼히에서 ‘2013 FIFA 발롱도르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은 호날두였다. 5년 만에 발롱도르를 수상한 호날두는 ‘많은 분의 도움으로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 레알 마드리드와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함께 땀 흘린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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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가장 멋있었던 골을 뽑는 ‘푸스카스상’에는 즐라탄이 선정되었다. 즐라탄은 2012년 11월,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에 스웨덴 국가대표로 출전해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팬들의 환호를 받은 바 있다.
마지막으로 ‘FIFA/FIFPRO WORLD XI(베스트 일레븐)’도 발표되었다. 발롱도르 후보에 이름을 올린 호날두, 메시, 리베리를 비롯해, 푸스카스상을 수상한 즐라탄 등이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된 선수들의 이름과 포지션은 다음과 같다.
▲ FIFA가 선정하는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
▲ 선수들의 포지션은 위와 같다
참고로 베스트 일레븐을 가장 많이 배출한 클럽은 FC 바르셀로나다. FC 바르셀로나는 지난해 5명에 이어 올해에도 4명(메시, 사비, 이니에스타, 알베스)을 배출하며 명문 클럽임을 입증했다. 이 뒤를 이어 바이에른 뮌헨이 3명(리베리, 람, 노이에르), 레알 마드리드(호날두, 라모스)와 파리 생제르맹(즐라탄, 실바)이 2명씩을 배출했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는 단 1명의 선수도 베스트 일레븐에 내보내지 못했다.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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