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수) 리그오브레전드에 117번째 신규 챔피언 야스오가 공개됐다. '야스오'는 아이오니아의 검술 도장 출신으로 누구도 대적할 수 없는 바람 걸술을 사용하는 천재 검사다. 하지만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려 낭인신세가 되었고, 자신이 호위하던 아이오나의 원로를 암살한 범인을 붙잡기 위해 룬테라를 방랑하고 있다.
▲ 용서받지 못한 자 야스오 프리뷰 영상
용서받지 못한 자 '야스오'는 물리 근접 공격을 하는 챔피언으로 다양한 유틸과 돌진 기술이 존재해 적을 암살하는데 특화돼 있다. 또한, 적의 투사체 공격을 완벽하게 방어하는 '바람의 장막'이 있어 한타 싸움에서 큰 비중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야스오’의 능력치와 스킬, 그리고 스킨 외형은 아래와 같다.
야스오의 스킬 목록
[패시브] 낭인의 길
의지 : 야스오의 치명타 확률이 두 배가 되는 대신, 치명타 피해량이 10% 감소합니다.
결의 : 이동 시 기류가 발생하여 야스오의 자원이 채워지며, 빠르게 움직일수록 기류가 더 빠르게 오릅니다. 기류가 가득 차면 챔피언이나 몬스터에게서 피해를 입을 경우 잠시동안 보호막이 생성되어 60/65/70/75/85/95/110/125/145/170/200/240/290/350/420/500/590/690의 피해를 흡수합니다. (레벨에 비례하여 증가)
[Q] 강철 폭풍
전방으로 돌진하여 20/40/60/80/100(+100% 공격력)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강철 폭풍 적중 시, 10초간 폭풍 구름 효과가 1회 중첩됩니다. 중첩이 2가되면 강철 폭풍 스킬이 회오리바람을 발사하여 공중으로 띄워올립니다.
강철 폭풍은 기본 공격으로 간주됩니다: 치명타와 적중 시 효과가 적용되며, 공격 속도로 재사용 대기시간과 시전 소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돌진 도중 시전할 경우, 강철 폭풍이 원형으로 타격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6 / 5.5 / 5 / 4.5/ 4초
찌르기 사거리: 475
회오리 사거리: 900
질풍검 반경: 375
[W] 바람 장막
(지속효과)돌진으로 최대 기류가 추가로 4/8/12/16/20% 늘어납니다. (장막의 길이: 300/350/400/450/500)
(사용효과)4초간 모든 적의 투사체를 막아주는 움직이는 벽을 생성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26 / 24 / 22 / 20 / 18 초
생성 사거리 : 400
[E] 질풍검
적 대상을 뚫고 돌진하여 70/90/110/130/150(+60% 주문력)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매번 시전할 때마다 다음 번 돌진의 기본 피해량이 25%씩 올라 최대 100%까지 상승합니다.
10/9/8/7/6초 내에는 동일한 대상에게 재시전할 수 없습니다.
돌진 도중에 시전하면 강철 폭풍이 원형으로 타격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0.5 / 0.4 / 0.3 / 0.2 / 0.1초
사거리 : 475
[R] 최후의 숨결
공중에 뜬 적 챔피언에게 돌진하여 200/300/400 (+150% 추가 공격력)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해당 지역에서 공중에 떠 있는 모든 적을 1초 더 공중에 붙들어둡니다. 폭풍 구름의 중첩이 모두 초기화됩니다.
15초 동안 야스오의 방어구 관통력이 추가로 50% 증가합니다. 이 때 아이템, 이로운 효과, 룬, 특성으로 얻는 방어력도 영향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