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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시즌4 특성과 룬] 롤챔스에서 사용된 타릭 서폿 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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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7일(수) 프리시즌 시작과 함께 시즌4 패치가 적용되며 각 챔피언들의 특성과 아이템 트리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이 중 특성의 경우 모든 능력치가 바뀌어 기존에 있던 국민 특성이 모두 쓸모 없어지고 새로운 트리가 필요해졌다. 이 때문에 일반 유저들은 어떤 특성 트리를 선택해야 하는지 알기 어려워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에 리그오브레전드 게임메카에서는 이런 어려움에 빠진 유저들을 위해 현재 롤챔스 윈터에서 활약 중인 프로게이머들의 특성을 분석하고 소개하는 리그오브레전드 ‘시즌4 특성 분석’ 코너를 준비했다. 아래는 지난 12월 04일(수) 진행된 롤챔스 윈터 경기에서 프로게이머들이 사용한 서폿의 특성과 룬이다.

※ 해당 특성은 ‘리그오브레전드 게임메카 챔피언 공략 페이지’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SKT 울프의 시즌4 소나 서폿 특성과 룬

울프는 소나로 골드 수급을 최대로 높이기 위해 0/9/21 보조 특성을 선택했다. 골드와 경험치 획득량을 증가시키고자 '욕식, 주워 먹기, 부유함, 산적, 그리고 감화'에 포인트를 투자했다.


▲ SKT 울프의 시즌4 소나 서폿 특성


▲ SKT 울프의 시즌4 소나 서폿 룬


 SKT 울프의 시즌4 타릭 서폿 특성과 룬

울프는 타릭으로 세미 탱커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공격0/방어21/보조9 특성을 선택했다. 방어력을 최대로 높이기 위해 '불굴, 마법의 갑옷'을 보조에는 '요리의 대가'까지 포인트를 투자했다.


▲ SKT 울프의 시즌4 타릭 서폿 특성


▲ SKT 울프의 시즌4 타릭 서폿 룬


 KT 마파의 시즌4 레오나 서폿 특성과 룬

마파는 레오나를 최전방 탱커로 활용하기 위해 공격0/방어21/보조0 특성을 선택했다. '마법의 갑옷'에 포인트를 투자하지 않고 '강건함'과 '저항력'에 포인트를 투자해 고정 방어력을 증가시켰다. 또한, 보조에도 마나 소모가 적은 레오나의 특징을 생각해 '명상' 대신 '재빠른 발놀림'에 포인트를 투자했다.


▲ KT 마파의 시즌4 레오나 서폿 특성


▲ KT 마파의 시즌4 레오나 서폿 룬


 나진 쏭의 시즌4 소나 서폿 특성과 룬

쏭은 소나로 KT 마파의 레오나와 비슷한 특성을 선택했다. 단, 쏭은 상대에 군준제어기가 많은 점을 고려해 '강건함'에 1포인트를 제거해 '억압'에 투자했다. 보조는 여타 다른 서폿들과 마찬가지로 '요리의 대가'까지 포인트를 투자했다.


▲ 나진 쏭의 시즌4 소나 서폿 특성


▲ 나진 쏭의 시즌4 소나 서폿 룬


 KT 마파의 시즌4 타릭 서폿 특성과 룬

마파는 타릭으로 생존형이 아닌 보조형 특성을 선택했다. 방어에 9포인트를 사용해 '파괴 전차(체력 증가)'까지 배웠고, 보조에 21포인트를 투자했다. 새미 탱커 역할을 하는 타릭이 아닌 마나 재생과 아군을 보조하는데 힘을 쏟은 특성을 구성했다.


▲ KT 마파의 시즌4 타릭 서폿 특성


▲ KT 마파의 시즌4 타릭 서폿 룬



: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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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
게임소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실시간 전투와 협동을 통한 팀플레이를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AO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100명이 넘는 챔피언 중 한 명을 골라서 다른 유저와 팀을 이루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투 전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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