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X박스 최대 히트작인 헤일로가 300만장 판매를 돌파했다.
마이크로소프트게임스튜디오와 번지 스튜디오는 X박스 최대 히트작인 헤일로가 300만장 판매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헤일로는 번지스튜디오가 개발한 X박스용 FPS게임으로 판매 초기부터 X박스의 킬러타이틀로 기대를 모았으며 최근 X박스 라이브로 엄청난 멀티플레이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번지스튜디오의 스튜디오 매니저 피터 파슨은 “우리가 개발한 헤일로가 X박스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했다는 것에 대해 기쁠 따름”이라면서 “올 가을에 PC용으로 컨버전될 헤일로에는 다양한 멀티플레이 모드와, 새로운 맵, 유저들이 직접 새로운 모드를 개발할 수 있는 툴 등이 공개될 것” 이라고 밝혔다.
번지 스튜디오는 현재 헤일로 2를 제작중이며 2004년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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